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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학회가 2001년부터 뽑은 가게이름을 보면 '섬마을 밀밭집(세종로), 샘이 깊은 물(화성군), 주거니 받거니(대전), 솔내음...이야기 마을(인천), 비둘기 둥지(마포구), 매니 푸니(춘천) 들이 있다. 한국 냄새가 물씬 풍기고 멋있는 이름들이다. 올해...

호숫가밀밭집 [임원] 회장 안정훈, 부회장 조철형, 총무 임경묵, 감사 황옥순 [회원] 최준렬, 황옥순, 박승환, 문도진, 최영숙, 박길목, 연규자, 이귀련, 이응선, 이해원, 이동호, 정애숙, 이차연, 이준옥, 정명자, 정진삼, 김수일, 이경영, 이귀훈...

섬마을 밀밭집'(광화문 네거리)에서 있었다. 사진은 이 가게 주인(오른쪽)과 허 웅 회장이 함께 '아름다운 우리말 가게이름 보람(상징 현판)'을 걸고 있는 모습이다. 뒤쪽에 한글 학회 이강로 이사도 함께하고 있다. 2001년 두 번째로 선정된 아름다운...

섬마을밀밭집”(서울시 세종로)에 첫 번째 ‘아름다운 우리말 가게이름’ 선정패를 달아 줌. 06.02. 제1회 “세계 한국말인증시험”을 치름. 06.21. 음식점 “샘이깊은물”(화성시)에 두 번째 ‘아름다운 우리말 가게이름’ 선정패를 달아 줌. 연이어 9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