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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묘갈명(先妣贈貞夫人朴氏墓碣銘, 돌아가신 어머니 정부인 박씨에게 올리는 묘갈명 )>이라 했습니다. 이 묘갈명은 돌아가신 분의 살아온 내력을 묘 앞 비석에 새긴 글입니다. 퇴계는 어머니의 무덤 앞에 비석을 세우고 자신이 알고 있는 어머니의 행적을...

순천,춘천박씨), 여덟째는 월성대군 박언의(경주박씨의 8대군파)로 봉하여 그 후손들이 각각 분파하였으며, 아홉째 아들인 박교순의 후손들은 다시 경주박씨의 국상공파와 울산 박씨로 분파되었다. 함양박씨의 시조는 셋째인 속함대군(速咸大君) 박언신...

고개로 춘천박씨 여덟집이 이 마을의 삼어출파(三魚出波)란 명당자리에 자리를 잡고있으며, 어리어 흐르는 물로 어리내 또는 우천(愚川)이라고 했다. 추령(楸嶺 497)은 영양군의 수비면 오기리와 일월면 가천리를 연결하는 고개로 옛 지도에는 주로 추현...

막국수박물관 근무 점심시간을 이용해서 온천옆 겨울연가 촬영지를 지나 신구의 조화가 아름다운 비석이 나를 반겨주었다 엥 ? 상석은 있는데 봉분이없네 ? 가만 ...저위에 뭐지 ? 어디함 가보자 와우 전망좋고 근데 봉분앞이 낭떠러지... 아하 그래서...

어머니 춘천 박씨의 가르침을 받고 자라났다. 여섯 살 무렵에 이웃 노인에게 [천자문(千字文)]을 배우고, 열두 살에는 작은 아버지에게서 [논어(論語)]를 배웠다고 한다. 이 외에 그는 특별한 스승을 모시고 공부한 적은 없었다. 혼자 독서하며 깊이 생각...

경제적 여력이 없다고 생각됨. 즉 6대조 할아버지가 춘천을 떠나 경북지역으로 갔는 데 난데없이 퇴계 어머니가 퇴계동에 있었다는 가설이 됨. 참고로 춘천박씨 중시조묘(신북), 평장사파 (인제)듣등의 묘가 우연찮게도 2군단 본부, 3군단 본부와 연관이 있음

분파되어 모두 27계파로 자손이 번창했다. "소풍 여러 번 왔었는데, 만천리 청목집 뒤편에 있는 박씨 묘 말입니다. 그 묘소도 춘천 박씨," "아닙니다. 청일 박씨 묘소입니다. 맏이, 평장사공계 원굉 어른의 묘소는 원래 3군단 본부 국기게양대 자리에 있던...

받은 것은 물론 어머니 훈도가 퇴계를 그렇게 만들었던 것이다. 퇴계는 어머니 춘천박씨의 내력을 묘갈기에 다음과 같이 기록했다. 『어머니 박씨는 춘천이 고향이다. 고려말에 원비(元庇)라는 분이 있었는데 벼슬은 판사(判事)였다. 이 분이 광정(光廷)을...

후, 춘천교구장 박토마주교와 수원교구장 김남수주교의 공동주례로 감사말씀의 전례장면이다. 서울혜화동본당 보좌 김구의신부...전례중 잠시 기도하는 모습이다. ▲변기영 신부께서 광암성조의 묘를 발견하게 된 경위를 설명하고 있다. ▲오기선 신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