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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면 춘천 돌다보면 화천 하는거야 " 하며 달랬지만 난 결코 아니었다. 나의 쫑알대는 성화에 뒷자석에서 잠을 자던 작은딸도 핸드폰을 열어 검색 해보더니 엄마말이 맞는것 같다며 차를 다시 돌리라 했다 .네비를 펜션을 찍고 왔기 때문에 알수가 없었다...

정신이 번쩍 들어 얼굴표정이 사색이 되었다. 된장찌게를 삼킨 시아버지는 놀란듯 멍한 표정으로 며느리를 바라보았다. 한참만에 시아버지가 말했다 "오늘은 희한하게도 니시어머니가 내게해주던 맛이랑 똑같구나" ② 아는 언니가 겪은 일이에요 언니는...

가서 피자 한판 사구 왔는데 모두들 모여있더라구요 역을 들어서자 제기파 회원분들이 참 반갑게 반겨서 기분은 짱이었는데 근데 나머지 첨 본분들 반이 넘어서 누가 누군지두 모르겠더라구여 그래두 우선 우리 4조를 챙겼는데 ㅋㅋㅋ 잘모르니깐 쩜 어색...

눈이 번쩍 뜨입니다.. 애 엄마는 한숨 못 잔거같고 누나도 3시쯤 일어나 조금 일찍 출발하니 야수단 정문에 6시 40분 도착...분들이 조금 싸늘한 날씨 속에서 도착해 계십니다.. (서울-춘천간 고속도로는 토요일 정체가 자주 발생하니 미리 교통정보 파악...

함께 피자 2판으로 아침 겸 점심을 먹고, 난 뒤에 내년이면, 고등학교로 진학하게 되는 큰 사촌동생의 성적문제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큰 사촌동생의 성적이 인문계 고등학교 진학에 있어서, 부족한 점이 있다는 말을 듣고, 저 본인('물론 본인...

귀가 번쩍 열렸다. 그런데 자리가 없단다. 마침 내 고물 차가 고장나서 수리 중 이였다. 어떡하나! 망설일 시간이 없었다. 출발시간 두시간 전 이였으니까. 랜트카를 빌리기로 했다. 누트란의 짐 아저씨가 랜트카 대여점을 알려주고 위치도 알려 주었다...

살치살 춘천 황소숯불닭갈비 – 닭목살 제주도 정성듬뿍제주국 – 장대국 제주도 보엠 – 프레첼 프렙은 틈날 때마다 들르는 방앗간 같은 레스토랑이다. 셰프의 어머니가 직접 말린 우거지를 넣고 만든 오일파스타는 그야말로 프렙의 얼굴이다. 일품생고기...

길: 춘천 시내 중앙시장 건너편 대로변 모퉁이에 있다. ▶ 양지말 화로구이 (홍천군 홍천읍/ 양념돼지구이) 언제부턴가 홍천 명물로 자리 잡은 화로구이. 왠만큼 허기가 지지 않더라도 차를 타고 지나다 고기 굽는 냄새를 맡으면 먹고 싶은 유혹에...

정신이 번쩍 북어국 푸짐하고 칼칼한 조개탕 담백하고 보드라운 순두부찌개 어렵지 않아요~ 육개장 홍신애 스타일 김치찌개 오래 끓여 진하게 된장찌개 걸쭉한 게 제 맛이야! 부대찌개 몸보신은 내게 맡겨라 삼계탕 오랜 기다림의 선물 설렁탕 고기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