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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은 춘천기맥을 하려면 여기서 우틀하여 새덕산으로 향하여야 하지만 저는 두물머리로 가려 작정을 한 만큼 직진을 합니다...그 평상이 있는 곳에서 보는 북한강의 모습입니다. 그 뒤로 보이는 줄기가 바로 명지지맥이겠고... 좌측으로는 벌목을 한 나무...

전까지 벌목한 목재를 서울로 운반하는 수단으로 뗏목은 계속되었다. 육로 운송수단이 발달되기 전 이보다 더 좋은 운송 방법은...서울로 향하는 것을 자주 볼 수 있었다 ▲ 1940년 지금의 의암댐 윗쪽에 있었던 구,신영교 ▲ 1944년 해방 전​ 춘천. 봉의산...

하는데... 벌목을 해놨는데...얘가 공중부양하고 있더군요^^ 수리봉 능선입니다... 원창고개에서 2.6키로 왔네요... 시원한 능선 바람이 청량감을 줍니다.. 이후로.....대룡산 중간 임도길까지 편안한 능선길로 이동하다가... 임도 진입 후 다시 산길로...

전체를 벌목했는데 몇 년이 지난 것 같았고, 남쪽으로 정상 같아 보이는 높은 봉우리가 보인다. 상쾌한 기분으로 10여분을 지나자 2번째 임도3거리에 도착했는데 이곳에는 작고 예쁜 우체통같은 설치물이 있어 열어보니 「인제천리길」스탬프가 들어 있다...

남춘천역(18:18-19:11) 상봉역(19:25-20:50) ◈ 도상거리 15 km ◈ 산행시간 9시간 46분 ◈ 산행기 홍천터미널에서 홀로 텅 빈...맞은편 교회쯤에서 나는 낭랑한 오르간 소리를 들으며 덤프트럭들이 양쪽으로 질주하는 위험하기 짝이 없는 도로를 산경...

하산~트럭이용~생곡리(저녁식사)~ 알프스대장님 차량으로 귀가 ▼10:30 생곡리 도착 11:32 구목령(임도) 철문 좌측 능선↑ 산행시작 11:47 헬기장 도착 11:53 T 길(산죽) 우↑ 12:45 전망바위 조망 13:02 1191.4봉(삼각점) 13:22 1161봉 13:39 1180봉(T 길...

마을이다. 춘천박씨 여덟 가구가 이 마을의 삼어출파(三魚出波)란 명당자리에 자리를 잡고 있으며 마을을 감싸고 물이 어리어 흐른다하여 우천(愚川)이라고 부른다. 덕재로 내려선다. 덕재는 오기리와 죽파리를 이어주는 고개로 차량 2대 정도가 서로 지날...

않고 트럭을 잡아탄 것이 행운이였구나.. 어떤 버스가 이 곳을 통과하는지 모르는데.. 건물뒤 공터에서 들머리를 시작한다. 능선에 올라서니 좌측으로 가야할 헬기장봉이 기다리고 있다. 헬기장봉까지 계속 올라가면 된다 전망이 열리면서 전 구간을...

채 춘천을 출발하였다. 구두계약도 엄연한 계약일 진데 1 ~ 4㎜의 비나, 1㎝의 눈이 내릴 것이라는 일기예보에 질겁하고 무자비하게 일정을 취소하신 분들이 의외로 많아 집행부를 곤혹스럽게 하였다. - 오늘 일정상 나들목인 독곶리 마을입구 간이주차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