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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이 복순이 복희 옥자 그러는 데 나는 마 쉽게 알기 좋게 보기 좋게 듣기 좋게 달로 지어 큰 딸은 정월달. 이월달 삼월달 사월달 오월달 유월달 칠월달 팔월달 구월달 시월달 동지섣달 이레 하였다. 떠들떠들하니 얼마나 좋으냐. 왜 하나 남노? 하나...

태평아구찜" 문자를 보냈는데 친구들 가부간의 연락이 감감 무소식.... 2차통보 "신영 년말모임 참석여부 ~~꼭 !! 문자주셈 침구야" 문자를 보냈으나...아~ 참석할수 없다는 애석함만이~~ 참석가능 예정인원이 너무나적어 의미가없다고 생각하고 재경...

속초 출신 남편이 손수 숯불에 굽고, 특식으로 아구찜 까지 진숙이와 복순이는 얼마만에 만나는 것인지 기억이 없다며..... 선생님과 함께 사진을 찍었습니다. 복순이네 가게는 청평에서 춘천방향으로 청평검문소를 막지나면 우측으로 이렇게 나타납니다 7...

추수려 친구들을 마중 나갔다. 인천에병희 수원에복순이 춘천에미옥, 그리고 나 또 성이..... 터미널이 터져나갈 정도로 환호성...순한 이미지는 다 어디로 갔는지......... 일단 내 차로 아구찜전문점으로 이동해 엉덩이 붙이자마자 이야기 보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