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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춘천! 말로만 듣던 춘천에 도착 했다 사전에 준비한 박스 몇개를 들고 시내버스를 타고 춘천호로 갔다 초여름 날씨가 아직...하였다 산길을 걸으며 사진도 찍고 숲속에 들어가 준비한 김밥도시락을 꺼내었다 종혁은 어릴적 소풍가던날이 떠올랐다...

시절 소풍을 떠나는 마음이다. 아침 7시에 집을 나서면 될듯한데 눈이 일찍 떠져서 뒤치닥거리다 6시 무렵에 집을 나섰다. 여행은 어디로 가느냐보다도 누구와 동행하느냐가 더 중요하다. 삼십여 년 전에 성북동 홍대부중에서 같이 희로애락을 느끼던 동료...

장소: 춘천 2. 교통: 관광버스 1대 대절(작년 소풍과 동일) 3. 소풍 일정(4월20일 토): ☆ 08시 출발- 압구정 현대 주차장 ☆경유지(?)- 양평거주 동기들 픽업장소로 양평 친구들이 대기하기 적합한 장소 ☆11시30분~13시- 점심식사 "산속에 닭갈비" (회장...

2016.11.05. 토요일 저희 번개할리 가을 소풍을 진행했습니다. 어렸을적엔 김밥과 삶은계란 그리고 시원한 사이다가 전부이자 최고 였었는데..... 이날은 통돼지 바베큐에 음주가무까지~~~^^;;; (큰형님께서 집과 바베큐와 밴드까지.....그저 감사합니다...

새벽 4시에 알람이 울리고 용산서 itx청춘열차 2층에 앉으니 감회가 새롭다 ... 의자를 마주앉게 돌려 일행과 나란히 앉아 싸온 김밥도 먹고 커피도 마시고 차창밖에는 한창 무루익은 가을들력이 눈을 황홀하게 한다...남춘천역에서 내려 택시로 배후령...

김밥싸들고 번개 봄소풍 다녀왔습니다 자칭 HD F4라고 하겠습니다 ㅎㅎ 날도 좋고 바람도 좋고 쌩쌩달리기 좋은 날이 왔네요

내음을 맡으면 “재칫국 사이소” 외치며 발품을 팔던 어머니의 여윈 목소리에 선뜻 숟가락을 들지 못하고, 첫 소풍 때 아버지가 조선간장을 뿌려 토관같이 둘둘 말아주었던 김밥의 고소함은 아직도 코끝에 배어 있다. 그러나 지금 골목길을 가득 메우는...

마누라 생일날 딸과함께 김밥싸들고 춘천 화목원으로 소풍 갔었습니다. 은청가문비 나무가 있어 그곳에 자릴폈지요.

1. 소풍가는 곳: 청평 호명호수 2. 만나는 시간과 장소 : 2014. 9. 20 (세번째 토요일) 10:00 - 상봉역 춘천행 탑승장 ◇ 경춘선이 상봉역을 10: 15분에 출발하고 상천역에 11: 3분 도착합니다. ◇ 상천역 부근에서 호명호수를 왕복하는 유일한 마을버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