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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부님, 춘천의 버들붕어님과 오래전부터 동출을 약속하다가 날짜가 딱 맞아 두메에서 만나기로 한 날이다. 오전 7시도 안되어 도착한 두메지엔 대부분의 낚시인들이 가운데 잔교에 자리하고 있다. 잔교로 가니 일찌감치 도착한 버들붕어님이 좌측에서...

지인이 춘천에 유명한 집이 있다고 소개를 합니다.그으래? 궁금하네~ 그래서 궁금증을 해소하러 가 봤어요. 거리와 시간을 생각...가시거나 데이트 하실때 드라이브 가실때 들려보세요. 수라상(1인 33000원) 한정식인데 퓨전 한정식처럼 찔끔 찔끔 나오는...

불고기수라상(1인) 30,000원, 영양돌솥밥 17,000원 1세대 바리스타의 열정이 담긴, 강릉 ‘보헤미안박이추커피본점’ 커피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번쯤 방문한다는 1세대 바리스타 박이추명장의 카페. 박이추 명장이 직접 커피를 내려주는 곳으로 먼곳...

가을은 저만치 가고 겨울로 빠르게 가고 있네요 오늘 춘천 날씨는 우중충 한것이 영~~ 그러네요 점심엔 따끈한 잔치국수 였고 저녁엔 뭘 먹을까 ? 생각중인데.. 시모님이 계시니, 내 맘대로 먹는것 또한 규제가 많으네요 시집살이란것~ 별것은 아닌데 이런...

임금님 수라상에 올린 나물로 이름이 알려져 있다, 서민들에게는 입춘채라는 이름으로 뜻은 봄에 맞이하는 다섯가지 나물을 의미한다. 지역적 특성이나 시대에 따라서 약간씩 다르기는 하지만 주로 달래와 부추, 미나리와 파, 마늘 등을 사용했다고 한다...

화천-춘천을 거쳐 약 371km를 흘러 내려온 북한강물과 대덕산에서 발원하여 영월-충주를 거쳐 흘러 내려온 남한강물이 서로 만나는 지점에 위치하고 있어 산수가 수려하게 조화를 이루고 있다. 남양주시 농심님, 운길산 정상석 인증샷! 한번만 더! 저도...

강원도 춘천중도섬 입구에 도착하여 2대의 배가 왕복으로 승객을 실어 나르는데, 다른 일행들도 많이 이곳을 찾아온 것이다.중곡동 본당 꾸리아팀 약 40여명이 반갑게 악수를 건네며 인사를 나눈다. 목적지애 도착과 함께 봉헌된 야외미사[개인적으로 연중...

시간! 임금님 수라상이 부럽지 않았던 우리들의 점심상은 역시 일품이었고..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했던가... 번데기탕,주먹밥...발걸음마다 피어오르고.. 빽빽히 쭉.쭉.빵.빵 잣나무 숲길도 잊을 수 없는 추억으로 남기고 돌아왔다. 춘천에 왔으니...

막: 막 끓여 먹는 막국수는 역시 춘천이라.. 국: 국수를 한 움큼 입에 넣고 육수를 들이키면.. 수: 수라상이 부럽지 않은 그 쫄깃쫄깃한 맛 는: 은 절대로 셋이상이서 먹어야 안전합니다. 춘: 춘천에서는 둘이 먹다 하나가 없어져도 모르니 절대로 절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