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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식 / 구곡폭포 사람들 『현대시』... 한국현대시인협회 2022년 제28호... 2022.12.15. 발행 2024.07.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작가상 외 시가곡 : 「그리운 사람에게」 등 20여곡 저서 : 『야누스의 두 얼굴』 등 20여권 #안재식시인 #구곡폭포사람들 #한국현대시인협회 #외갓집 #어머니고향 #강원도춘천시남산면 #강촌리 #문배마을 #폭포골 #춘천행막차 #감자꽃 #강촌삼거리 #강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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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조명 장승진 시인]신작시, 시인의 말(시와소금 2024년 여름호) 2024.05.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뮤즈 춘천의 3월은 진하고 독해 비가 눈 되고 눈이 초록 되고 사랑이 꽃 되고 꽃이 술 되고 *‘녹색요정’, 혹은 ‘녹색의 악마...아내 따라 시장에 가서 생선 사면 그것을 들고 다닌다는 시인* 나는 언제나 혼자 어시장 다닌다 사오면 내가 다 손질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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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기철 시인 신작시 연분 외 9편 2024.05.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여학생 어머니가 갑자기 타계한 여름날 밤, 그 집 앞에서 재수 중인 고교 3년 선배 문무병(시인, 민속학자)과 운명적인 듯 만남. 아버지 뇌졸중으로 쓰러 짐. 반신불수. 1969 : 제2회 3월학생문예 고등부 시 가작. 오현고등학교 학생회 부회장. 2학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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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좌표 글.권혁수 시인 2024.04.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철원인데 춘천으로 시집을 와서 우리 뒷집에서 살았다. 남편이 하필 6.25 전쟁이 나기 바로 삼일 전에 3.8선 이북, 화천에 사는 형님 댁에 다니러갔다가 그만 생이별을 하게 됐다고 한다. 또 함씨네 아주머니는 우리 집에서 가까운 향교 옆에 살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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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의 시인을 만나다-이월춘, 민창홍 시인 2024.03.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유입니다. 어머니에 대한 사랑에서 시작된 사랑이 보편적 이웃 사랑으로 번져가는 것 같습니다. 이월춘 저는 사람입니다. 자연스럽게 사물이나 상황이 따라오는 것이니까요. 그 속에서 상상이나 은유가 엮어지고, 사유의 날개가 펼쳐지는 것이라고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