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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쪽으로 오봉산과 부용산이, 동쪽으로는 바위산(858m)과 매봉(800m)이, 남쪽으로는 소양호 너머로 멀리 대룡산 능선이 보인다...봉수대가 있었다."는 기록이 있다. 『강원도 땅이름』에 "춘천에는 봉화산이라고 불리는 산이 세 곳이 있는데 북산면의...

능선 오봉산군 10:23 배후령 오랫만에 와보는 배후령고개 배후령터널이 생긴 이후엔 오기 쉽지않다 이제 용화산으로 이어지는...길을 버리고 능선으로 올라가야 한다 이곳이 수리봉으로 가는 길이다 이곳도 대체적으로 내리막길이지만 오르내리막이 심하고...

깊어가는 춘천의 산천은 불게 물들고 있는 삼악산을 품은 의암호를 라이딩하며 단풍의 물결에 가을의 정취를 느껴보았습니다. "낙엽따라 가버린 사랑" 멜로디를 들어며 의암호로 라이딩 출발~~~ 오늘의 나와 동행인 자차로~~~ 가평자라섬도 곱게 단풍이...

알려지면서 오봉산이 되었다. 기차와 배를 타고 가는 철도산행지, 산과 호수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호반산행지로 알려져 있다. 1,000년이 넘은 고찰 청평사(강원기념물 55), 청평사 회전문(보물 164), 구송폭포(九松瀑布), 중국 원(元) 순제의 공주와...

이 길 곳곳은 물을 담고 있는 댐 안팎의 풍경을 여과 없이 볼 수 있다. 걸으면서 댐 주변과 풍경을 천천히 관찰할 수 있고, 전망대로 올라가는 초입에선 소양댐 건설에 참여하면서 목숨을 잃은 서른일곱 명의 순직자 유령비도 만난다. 순직자들의 흘린 땀...

선착장으로 가는 유람선의 첫배 출발시각은 오전 10시이고, 평일에는 1시간마다 출발한다.] 10:00~10:17 유람선을 타고 소양호...이동 [17분 소요] 탐방지 : 강원도 춘천시 [청평사&오봉산&경운산&마적산] 탐방코스: [청평사 선착장~(2.2km)~청평사...

지니 길에 돌이 사라지고 걷기에 좋아졌다. 13:50, 두 기의 부도가 있는 곳을 지나니 곧 청평사 절로 도착할 수 있었다.(13:54...카메라에 담지 못하였다. 절을 잠시 둘러 보고 소양댐으로 가는 배를 타기 위해 서둘러서 걸었다. 오후 14:30이 배 떠나는...

다시 춘천 시내 숙소 상상마당스테이로.. 호텔 주변 의암호를 산책하며 호젓하게 여름을 즐긴다. 청평사 가는 배는 한시간에 한번. 조금 늦게 도착하는 바람에 모터보트를 타고 건너기로... 5분만에 도착한 청평사 선착장에서 계곡따라 오르는데 시원한...

좋아 합니다. 그래서 매년 휴가 때면 춘천을 꼭 경유하지요. 춘천에서 서울로 가는 경춘선을 타보셨나요? 강촌을 지나 용평을 거쳐 서울로 가는 경춘선! 낭만이 듬뿍 묻어 있는 길입니다요. 아~~~ 잠시 딴길로 갔네요. 자 이제부터 오봉산으로 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