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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기차여행 이야기"............ "입석 3700냥" 좌석 5000냥" 2005.11.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남춘천역에 내리니12시 10분 바로 택시를 잡아타고 중도선착장(택시비3000냥)으로... 도착하여 섬으로 가는 배를 타려니 민망한 일이 일어났다 아니 손님이 오직 나 한명 여객선은 정원 141인승(뱃삵 4700냥) 나는 미안한 마음에 유유히 홀로 몸을 실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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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탁주(장수 막걸리) 2016.04.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의원...손승덕.(고인)....조카도 우리 왈패...나는 옆집 남춘천 역 강원봉제 아가씨.연탄가게 아들..자전거포 친구.. 소양로 아가씨집...춘천역... 춘천 고향떠나 32년 ... 이제 되 돌아볼까 생각 합니다. 고향의 옛모습....조상의 묘소,.춘천의 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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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 설악산 정상에 서다.|♧ 2010.03.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광선이는 춘천으로 가고, 나는 여주로 왔다. 심정섭 선배는 퇴원을 해 이듬해 건강한 몸으로 군대에 갔다. 영구는 기소 중지자로 도망을 다니다가, 2년 만에 검거되어 경찰서에서 조서를 받는다고 연락이 와, 경찰서 수사과에 가니 합의서만 받아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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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자전거鋪 집 이야기... 2012.07.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느 자전거포 에 여기저기 # 에서 쫒겨난(?) 분 들과(쉽게 표현 하자면..), 다니던 # 이 자기와 성격이 맞지 않는다고 자발적으로 나오신 분들이 찾아 오셔서 잔차 수리를 의뢰하면서 ( 쫒겨나고, 자발적으로 나왔기에 친정집으로 다시 갈 수 없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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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58년생의 개같은 삶의 이야기...(1부) 2010.10.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금 춘천시청 모 간부로 근무하고 있답니다. 별명이 헬기 떨긴 사나이 라고,,,,,ㅋㅋㅋㅋ 가끔 만나서 소주한잔 기울일 때면 우리의 대화는 자연히 그 시절에 가서 그 이야기로 이젠 약간은 주름진 얼굴로 웃음을 짓곤 하지요.ㅎㅎㅎㅎㅎ 그런 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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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생의 끝 `미생未生` 2014.12.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백반이라든지, 춘천 막국수며 선지 해장국을 먹다가 만다. 다들 점심을 부실하게 끝냈다. 밥 먹으면서 한 이야기도 별로 없다. 다시 사장실로 갔다. 사장은 늘 그래왔다. 비서가 차를 끓여냈다. 사장은 말 문이 터지면 자신의 인생사가 줄줄줄 이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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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9 이리 구시장(일명 남부시장) 1만보를 도보로 걷다. 2019.11.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삼천리자전거포는 선대로부터 아들이 이어받아 운영하였으나 두어달전 심근경색으로 70의 나이에 이세상을 떠나 저승에 떠나시었다하여 유심히 가게를 살펴보니 가게문은 굳게 잠기여 있었으며, 바로 옆 건물의 옛 송수당(빵종류 및 팟빙수)은 수입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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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요~ 2011.01.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5일간 춘천~주문진~속초를 다녀왔습니다. 캠프이야기는 캠프 게시판에 자세히 올릴께요^^ 캠프에서 돌아온 지난 금요일 저녁 평소보다 조금 더 피곤해서 저녁때 아가들 다 보내고 저도 11시쯤 퇴근을 했습니다. 그런데 사정이 생겨서 다시 새벽 2시 30분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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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해안 길 자전거 일주여행 (4일차: 동해~울진) 2015.05.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눌 수밖에 없었다. 동해시 공영터미날에 내려 확인한 자전거포는 다행히도 근처에 있었다. 빵꾸를 때우는데 5,000원이고 튜브...동해항 북부두 옆길을 지나며 확인한 시간은 10:10이었다. 춘천에서 떠나 자전거까지 수리하고 출발했는데도 꽤 이른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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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악산 가는 기차 2003.09.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젖었고 어제도 산행중간에 비가오기 시작했다 토요일에 자전거포에서 자전거 수리하는데 주인아저씨도 매출에 타격이 있다고...7년만인가 경춘선을 탄다는 마음에 설레이기도 햇다 춘천가는기차를 download받은후 김현철과 toy 둘다 있길레..둘다받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