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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신님 못 잊어서 기다리는 춘천 아가씨 설마 하면 오시련가 뗏목 타고 흘러간 님 목을 놓아 불러본다 가슴 태우며 춘하추동 설움 겨운 춘천 아가씨 저녁노을 물에 젖는 소양강변에 남몰래 애태우며 흐느끼는 춘천 아가씨 어느 날자 오시련가 기약 없이...

9/11 춘천 2. 춘하추동 중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이로구나 2. 춘추 환갑지난 울 언니 여전 천상여자입니다 2. 춘천닭갈비는 먹고 왔겠지 천하의 김태훈 먹거리를 기냥 지나칠리는 없겠지 2. 춘식이같은 내가 눈치는 모르오 천박하게 눈치보고 살진않네 2...

전산우 소양강이 멋있어요 강촌이 멋있어요 삼악산도 멋있어요 어디든 멋있어요 동서남북 다 좋아요 춘하추동 다 좋아요 좋아하는 사람과 춘천을 한 바퀴 돌기만 하면 느슨한 정도 팽팽해잔답니다 아아 봄내 봄내 봄냄새 너무 좋아요 아아 춘천 춘천 춘천...

삼악산 흥국사 방향 데크길 흥국사 대웅전 법당에 스님이 부처님께 올리는 공양 예불을 올리고 있습니다. 어느 시대에 조성이 된 석탑일까? 무수한 춘하추동을 이야기 하고 있는 것 같은데~~~ 고풍스런 감이 물씬 느껴지는 초서체 흥국사 현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