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받고 춘천 병원으로 달려갔어.” 남편이 일하다 말고 계단에 앉아 있었다. 잠시 쉬는 줄 알았는데 슬며시 눕고선 일어나지 않았다. 식은땀을 흘리며 혼수가 오고 이내 병원으로 옮겼다. 아내 윤숙이 갔을 땐 이미 맥박이 가늘고 멎어갔다. 간과 심장이...

계신 수산나 자매님께서 오포센타에 오셨습니다. 텃밭에서 기르던 시금치와 야생에서 나는 산나물을 뜯어 한아름 가지고 오셨어요. 자연을 닮은 밥상을 차리려고 이것저것 준비해 오셨답니다. 요즘 저희들은 오포센터에서 하루 2끼를 해결하고 저녁11시가...

보이니까..눈과 손으로 안고 들썩 거린다~ 잠시후 춘천팀들이 한아름 싣고 왔다~ 해물샤브가 차려져 있고..추가로 싱싱한 굴과...준비해오고.. 로라의 예쁜 케익으로 센스있게 장식했고.. 푸짐한 밥상에 술한잔 나누며 분위기가 화기애애한 분홍빛으로...

보더니 한아름님이 요즘 그게 유행이라며 자신이 아는 언니들은 그 동영상을 다 가지고 있다고 했다. 당장에 은옥이친구에게 전화해서 나는 왜 안 보내주냐고 했더니 보냈다고 했다. 전화기기능을 아직 다 몰라서 컬러메일이 어디로 들어 오는지를 알 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