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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가외인에게 명당을 빼앗긴 유씨 가문 이야기 ​ 유씨(柳氏) 성을 가진 지관이 명지관이라서 사람들의 묏자리를 많이 보아 주었다고 합니다.그러나 이젠 나이가 많아 죽으면서 두 아들에게, “아무 곳에 묘를 쓰면 자손이 대대로 높은 벼슬을 하게 되고, 또...

조주청의 사랑방이야기(28) # 출가외인 고 진사 시집간 맏딸 집에 가 섭섭한 대접 받고는 화를 꾹 참으며 나오는데… 맏딸 부친 부고 소식 듣고 대성통곡 하더니 친정집으로...... 점잖은 고 진사는 평생 화내거나 다투는 일이 없었지만 이번만은 오장육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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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니 더더욱 아들만가족 취급받고 딸은출가외인이라 제사라도 연락도없고 재산도다아들몫이고 진짜 명절한번씩보는게 다네요 취업하고 10년동안 가전이며 다바꿔드리고 용돈도드리고 에어컨바꾼것도 새로사시면서 며느님 어르신댁에갖다드렸다네요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