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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는데 하늘님 감사합니다 라는 말을 마음으로 하고있는 나를 봅니다 이제 울언니 편히 쉬겠구나 ᆢ 토욜 하늘나라 가시고 일욜 출상 2일장으로 선택한것과 기독교식 간단한 장례식은 몸이 아픈 조카가 힘들지않도록 이또한 감사했습니다 더 감사한건 옆집...

입양은 싫어... ㅅㅂ...

형님의 마지막 길이라 배웅차 따라갔다. 가시는 길에 여비도 드렸다. 그런데 지난 밤에는 그 행님의 얼굴이 자꾸 떠올라 너무 무서웠고 혼났다. 오늘이 출상인데... '이노무 새끼, 빈소를 지키지도 않고 출상에 와 보지도 않느냐'는 질책은 아니었을까...

지불각서를 내밀었다. 구일장을 치르는데, 여드레째가 되니 이런저런 채권자들이 빈소를 가득 채웠다. "내 돈을 떼먹고선 출상(出喪)도 못해!" "이 사람이 빚도 안갚고 저승으로 줄행랑을 치면 어떡해..." 빈소에 죽치고 앉아 다그치는 글 친구들 면면은...

왔고, 안방에서 덕배가 웬 년과 어울린 줄 알고 미친 듯이 방망이찜질을 하고 보니 제 부모였다. 도화 어미는 시숙 구일장 출상도 하기 전에 저 세상으로 갔고, 아비 임 참봉은 왼다리 정강이가 부러져 절름발이가 됐다. 아비는 딸을 절름발이로 만들고 딸...

- 이태조씨본인 사망 - 양산장례식장(양산) - 11월 2일 출상 - 마음을전하는곳 - 하나은행~********- ******(아들:이지훈) - 연락처 ~ ***-****-****(아들:이지훈) - 전기과 근무

지불각서를 디밀었다. 구일장을 치르는데, 여드레째가 되니 이런 채권자들이 빈소를 가득 채웠다. “내 돈을 떼먹고선 출상도 못해!” “이 사람이 빚도 안 갚고 저승으로 줄행랑을 치면 어떡해.” 빈소에 죽치고 앉아 다그치는 글 친구들 면면은 모두...

참 조서방로부터 아제 부고 받다. 처 종조모님상이다. 경가도 용인 못감으로 정리. 부의금은 서울 처남편으로 부탁하다. 수요일 출상 장지가 매화라 한다. 그날 찾아 뵙기로 하다. 오후 중앙동 문일화 강좌 참석 기능 박람회 출품작 묵매 한 점 완성 제출...

상처가 아물지 않아서 불편한 상황에서 어머님께서는 별세 하셨다 아픈 몸으로 빈소를 지켰고 조문객을 맞았었는데 실제는 출상을하여 매장을 해드렸음에도 불구하고 나는 그현장을 참여치 못했다 그점이 늘 마음에 걸렸고 특히 명절이면 성묘도 못하는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