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쟈니주님 ~ 마음이 추운날 아무런 의욕도 없어요 혹시나 해서 들어오니 까똑 소리가 .... 만남은 이별을 전제로 하지만 돌아서 가는걸 바라보는건 정말 힘들다 그래도 안보일때 까지 잘가라고 .... 그냥 한참을 걷다가 보니 이건 집으로 가는 방향이 아닌...

집 안에서 볼때는 날씨 좋다~~~ 일단 나가자!!하고 나왔는데.... 바람이 ..바람이.... 바람때문에 춥네요. 따뜻한 커피로 몸 좀 녹이고.... 어디갈까...고민하는....힘쎄~~ㅎㅎ 중요 자료 출력를 해야하는데.. 요즘 PC방에서는 출력 안해 주나요? 첨단에는...

도톰하게 갈아입고 나갔다. 그런데 겨울 내내 방울이 달리고 귀마개까지 되는 털모자를 주야장천 쓰다가 벗고 나가니 머리가 춥다. 지난주에 모처럼 머리도 짧게 자르고 펌을 했는데 제발 모자를 좀 쓰지 말라고 부푼 머리가 눌린다고 단골미용사가 말했다...

오늘 너무 춥다.. 다들 옷 단단히 입고 다녀.. 넘 춥다.. 감기 조심 하고.오늘도. 화 이 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