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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백종원이 시장살리기 프로젝트 하고 있는데 이때다 싶어서 건물주들 임대료 15배 20배씩 뻥튀기해서 올리기 시작. 백종원은 이렇게 돼버리면 예산시장 버리고 몇몇 상인분들 데리고 통째로 옮길 수 밖에 없다고 경고.

여행은 좋아하지만, 줄 길게 서는 건 별로라서.ㅎㅎ 엄청 유명하다는 집들은 대부분 인기가 좀 시들해져야 맛을 봅니다. 예산시장도 그런거 같아요. 한창때는 엄두도 못내다가, 최근 보강공사를 하며 임시 광장을 세우고 장사를 하느라 사람이 좀 줄었다죠...

백종원 김윤덕 선임기자 입력 2023.05.15. 03:00업데이트 2023.05.15. 10:49 새해벽두부터 충남 예산시장 돌풍을 이어가고 있는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 그는 예산 다음으로 진행하는 지역 살리기 프로젝트의 주제는 '빈 집'이라고 했다. /더본코리아...

백종원 “엄청난 배신감”…예산시장서 신고당해 서운함 ‘폭발’ [헤럴드경제=김유진 기자]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충남 예산군 예산시장의 상인으로 추정되는 익명의 시민으로부터 '국민신문고'를 통해 신고당한 사실을 전하면서 섭섭함을 토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