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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로 역 6번 출구 에서 백미터 남짓 가면 63년도 부터 개업한 진고개 식당 지인이 아프고 난 제게 맛난 점심을 사 주시더군요 양념 게장 정식과 갈비찜 정식 인데 식대는 5만원 정도 게장은 아주 맛이 있네요 갈비찜은 넘 달아서 반도 못먹고 싸갖고...

지금은 고속도로가 생겨 갈 일이 없네요. 네이버 거리뷰 어마어마한 경사와 커브길은 아직 그대로인 모양입니다. 아무튼 충무로 진고개입니다. 입구 입구부터 느껴지는 레트로 감성은 손소독제로 현대화하여 퓨전 인테리어를 완성시켰습니다. 코로나는...

2024년 6월 7일(금) 이화회 모임이 충무로역 진고개 식당에서 있었다. 박한성 회장, 박한욱, 배명성, 권구범, 박원진, 송양섭이 만나 함께 점심 식사를 하였다. 감기와 개인사정으로 몇명이 참석하지 못하였다. 박한성 회장이 의약품 가운데 스테로이드가...

이토 히로부미(伊藤博文)의 글씨가 머릿돌에 새겨졌다는 게 문화재청의 검증으로 밝혀졌다. 위 사진 (좌) 한성부의 진고개(현재의 충무로2가)는 1880년대부터 일본인들에 의해 혼마치(本町)로 불렸고 이후 공식 지명이 됐다. 사진은 1940년대의 혼마치...

유명한 곳. 사람이 많아 복잡하고, 식당 내부 분위기도 별로고, 가성비도 별로인데... 그래도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 충무로역 6. 진고개 : 곱창전골, 갈비찜정식, 불고기... 나이드신 분들이 좋아하던 곳이라 거의 안가봤는데 이제 나도 연세가 있으시니...

남산골의 딸깍발이가 존재했던 시대가 지나고 갑신정변 이후 부터는 일본 공사관이 충무로로 옮겨오면서 일본인들이 진고개 일대에 모여 살게 됐다. 진고개는 고종 32년(1895)과 광무10년(1906)에 깊이 8척 가량을 파내 높이를 낮추고 길을 닦아 현대식...

지금은 충무로 2가로 불린다. 이 당시 남산 줄기는 지금의 충무로와 명동 일대에 언덕을 형성하고 있었고, 진고개는 그다지 높은 길은 아니었지만, 흙이 워낙 질어서 통행이 불편했기에 이런 이름이 붙었다. 예전 충무로에 노포(老鋪) ‘진고개’(珍古介...

많은 곡들을 인기 가요 순위에 올리며 활약합니다. 이후 국회의원으로 의정 활동에 참여 하기도 했습니다. "진고개"는 지금의 충무로 일대로 충무로 2가, 중국대사관 뒷편 에서 세종호텔 뒷 길에 이르는 길로 조선시대까지만 해도 남산 으로 이어 지는...

평래옥의 초계탕 먹으로 갈라했는데 장소 이전으로 당분간 쉰다고해서 다음에 기회되면 벙개칠껴~ 이번 메뉴는 충무로에 있는 진고개라는 식당 - 어복쟁반 이집은 참고로 어복쟁반과 갈비찜이 쵝오!! 어복쟁반.. 좀 생소할라나... 어복쟁반이란..(네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