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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에 근무하는 김대리는 요즘 하루하루가 무척이나 바쁘다. 다음주에 있을 전국노래자랑에 출전하기 위해서이다. 회사에서 퇴근하면 미리 계약해둔 노래방으로 쏜살같이 달려간다. 물론 혼자가 아니다. 듣기 거북한 발음을 교정해주고, 노래부르면서...

석교, 금천동에 연탄나눔이 있습니다. 시간 : 오후2시 모이는 장소 : 효성병원 자원봉사 : 충북대사회학과

기숙사 어색했던 곳 이제는 가장 편한 곳 온전히 나만의 공간 커피 달콤쌉사름한 카페모카 점심시간의 찰나의 여유 그 따뜻한 온기 카메라 사람을 담는 작은네모 감정을 담는 작은네모 위대한 네모 용돈 매월1일 잔액을확인해라 꽉 차 있는 나의 잔고 며칠...

이런 카페두 있네여..^^ 지금 걱정이 많습니다..가서 잘 적응할 수 있을런지.. 집은 청주라서 청주친구들이 충대에 많긴 한데 같은과에는 없어서 걱정이에여.. 편입정모 있으면 꼭 참석하고 싶네여.. 모두들 그때 만나여~

전 예비3순위인데요.. 3명모집에 예비 3순위라.... 암울하네요... 합격하신분들 축하드리고.. 전 기다려봐야겠네요.. 그럼 이만..

우리는 학교의 일원으로서 교과부의 왜곡된 정책 추진 저지를 위해 이를 저해하는 요소는 그 어떠한 것도 묵인하지 않는다. 또한 충북대학교 학우들과 대학 구성원들 간의 주체적인 연대를 통해 사회학과의 대표성을 띄고 행동할 것이다. 충북대학교 사회학과

<지하철> A가 지하철을 기다리고 있다. 네모난 열차의 네모난 문이 열린다. 검은 통로를 따라서 열차가 들어선다. 발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열려진 네모공간으로 이름 모를 사람들에 의해 떠밀려 들어간다. 네모난 의자에 수직으로 앉는다. 정면을 바라본다...

알려줘~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