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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교직원노동조합 충북지부는 19일 "최근 교원 감축으로 기간제 교사와 순회 교사가 늘어 학교 현장에서 정상적인 교육과정 운영이 어렵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며 "도교육청은 교원 정원 감축에 따른 학교 현장의 실태를 조사하고 대책을 마련하라"고...

교육청 저출산 이유로 교원감축 발표 … 교원수급 ‘비상’ 전국 학생 수 감소 및 교원수급 실태 김명희 기자 최근 시·도...발표해 교원수급에 비상이 걸렸다. 부산광역시, 광주광역시, 충청북도, 강원도 교육청은 내년부터 2020년까지 교사정원을 점차...

그러나, 감축된 교원정원이 늘어나지 않는다면 교육현장의 어려움은 계속될 수 밖에 없다. 정부가 현 교원정원을 유지했다면 2009년 교육통계서비스에 제공한 자료에 의하면 초등교원은 교감, 교장, 기타교사를 제외하고 수업을 진행하는 교원수는 152,240...

대해 충북교육청 관계자는 “국민공통기본교과 10과목 중 지금도 정원을 다 주지 않아 순회교사를 두고 있는데 교사를 더 줄여 순회, 상치교사를 늘리는 것은 농어촌의 학교의 교육황폐화와 교사 근무부담을 가중시켜 교사, 학생 모두가 외면하게 만들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