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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키미들은 경광봉만 흔들어댔다. 도대체 어디로 가란 말이냐고 묻지도 않았다. 대답이 뻔하자나, 그건 내 알 바 아니라고 할 거 아닌가? 미치건네~ 도대체 어디로 가란 말이냐? 어잉~~??? 셔틀버스나 택시를 타야할 것 같아서 돌고돌다가 시내로 들어갔다...

완전 스톱됐습니다. 한밤중에 깜빡이 까지도 안되고. 삼각대 경광봉도 없어 30분간 완전 멘붕왔습니다. 차가 안보이니 바로 50CM...있어서 죽는줄 알았고 결국 고장출동온 차가 밧데리 충전을 시키고 V를 재보니 밧데리방전이 아니라 제너레이터가 아웃...

배터리 충전이 않되고 그로인해 정차된걸로 보였습니다 영천분이 아니라 타지역 분이라 타지역까지 렉카를 이용할수없는 상황이라 알고있던 카센타에 전화하고 다음날 아침 정비하기로하고 카센타까지 안내하고 돌아왔습니다 카센타에 도착하니 남편분이...

아예 경광봉을 칭칭 감아 고정.. 눈물나게 고마운 배려가 아닐수 없습니다. 아싸!! 나, 정령치왔다!! 구돌님도 골~인하시고.. 땀이식어 한기를 달래고자 방풍옷을 꺼내고.. 구돌님 계란좀 드셈~ 스카이 파크님의 계란시식.. 헬멧도 안벗으시고..ㅎㅎ...

눌러 충전했다. 배낭이 묵직하다. 무엇보다 안전제일을 주창하는 대간거사 총대장님의 불안과 걱정은 일행 누구보다 우심했 다. 선바위 님에게 강청하여 안내를 맡아달라고 하는 한편 암벽 암릉계의 고수인 설앵초 님, 옥지갑 님, 구름재 님, 진성호 님 등...

가스충전과 차량 청소를 하고 화곡동으로 넘어와 회사에 입금표 작성해서 제출하니 03:30분... 총 주행거리 220킬로미터 승차율 45% 가스 35리터 매출 121,380원 입금 121,200원 사납금 142,000원 추가 가스비 9,000원 정도, 밥값 10,000원 총 161,000원을...

좋습니다) 2시 집결: 중랑구 면목동 홈플러스 야외주차장 3시 식사: 호아빈 구리토평점 (031-569-8808 경기도 구리시 토평동 972-1) 오시는 분들 모두 소정의 선물을 드려요 ㅋㅋ (지난번에 남은 선물들이 있네요 비상 경광봉, 사고스프레이, 비상충전...

경찰이 경광봉을 흔들며 바이크를 세우라는 동작을 합니다. "에라 몰라~" 그냥 쨉니다. 스웨덴 트럭? 갈림길을 위험하게 지나 경찰의 제지를 째고 한참 달린 뒤에야 속도를 줄입니다. 뒤편에서 온 자동차 운전자가 창 밖으로 엄지를 세워보이며 웃는 모습...

불켜고 한컷 새로 만든 랜턴입니다. 집에 안쓰는 경광봉(건전지 6개 들어가던거) 띁어서 스위치만 사용하고 led구입하여 연결...맨위가 전원스위치이고 밑에 2개는 직렬을 끊고 병렬로 충전할때 쓰는 스위치 입니다. 두번째꺼는 랜턴사용시 항상 켜야 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