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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더구나 충주댐이 건설된 뒤로 옛 단양은 아예 물 속에 잠기고 말았다. 탁오대퇴계 이황이 발을 씻었다는 곳으로 단양 수몰지에서 옛 군청자리로 옮겨 놓았다. 수몰된 구단양의 흔적은 상방리 옛 군청 자리 앞마당에 서 있는 우화교신사비(羽化橋新事碑...

1980년대 충주댐 건설로 인공호수 아래에 수장되어 버린지 오래다. . . . . . 다행히 옛 도호부 건물들은 청풍대교 건너 망월 산성 남벽 앞에 있는 문화재단지로 이전하여, 조선시대의 흔적을 그나마 간직하고 있다. 문화재단지[제천 4경] 내에는 도호부...

따라>는 태백산 금대봉에 있는 검룡소(儉龍沼)에서 솟아오른 물줄기는 골지천으로 흘러 아우라지에서 오대산에서 발원한 송천을...유배를 가던 그 길을 거꾸로 더듬어 내려오면 충주댐에서 잠시 휴식을 취한 다음 여주에서 섬강과 만나 여강(驪江)이...

육지. 하늘의 세계를 구현하였다. 여기가 바로 아미산세계인가 하노라. 2.전래석과 어우러진 공원 공원에 설치된 전래석은 충주댐건설로 인하여 수몰된 지역의 전래석들을 수집하여 조성한 것으로 흐르는 물줄기에 깎여 오묘한 모양을 만들어낸 자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