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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고맙습니다..걱정해주셔서... 2010.07.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경희의료원 중환자실에 있어요... 응급실 의사가 지랄맞고 싸가지 없게 굴구.. 생각했던것보다 시설이 오래되어 보여서..쩜 그랬는데~ 충주건대병원에서 잡아내지 못한 여러가지들을... 잡아주고..치료방안을 알려주내여.. 무리를 해서라도 서울로 옮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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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을 통해 견미리님께드리는 감사의 편지! 2009.12.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충주의료원 응급실로 갔다. 결과는 치료는 고사하고 검사도 불가능! 전문 신경과가 없다고 건국대학 병원으로 가란다. 급하게 옮기고 응급실을 거쳐 입원 치료를 며칠 했으나 전혀 차도가 없다. 쉴새없는 구토와 두통으로 아예 종이컵을 한줄 사놓고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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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사랑은 신과 함께 2019.10.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버지는 충주의료원에 입원해 계셨는데 고향인 원주의 의료원장례식장으로 모시기 위해 누님내외가 아버지를 모시고 오고 나는 원주의료원으로 가기로 하여 홍천 서석에서 원주로 향하는 길이다. 그러나 주변풍경이 뭔가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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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받은 가르침과 메시지를 소개합니다. 2009.10.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용숙을 충주의료원에 입원시키고 오는 길입니다. 아니, 당신 품에 맡겨드리고 오는 길입니다. 후회되지 않을 만큼, 진심으로 아내를 사랑하겠습니다. 더 드릴 말씀 없네요, 주님, 고맙습니다. (2009. 10. 4. 밤) 돌아가는 상황이 하나도 제 예상이나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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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다 미안하다 사랑한다 - 가슴미어지는 사연 2007.12.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때 충주휴게소 계단에서 떨어져 다쳤을 때의 그 놀라던 순간, 작은 아빠가 결혼한다고 작은 엄마를 처음 소개할 때 질투하던 모습…. 저녁 면회시간이 되어 아빠, 엄마, 작은 아빠는 병실 앞에서 초조히 기다린다. 빨리 문이 열리기를 마음속으로 재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