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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녀왔습니다. <18:44 호법분기점> 콜 자동차의 심각한 배차시간 문제로 충주호의 민물고기 매운탕은 언감생심 꿈도 꿀 수 없었습니다. 거의 실성할 정도로 달려 저녁 노을이 짙어질 때쯤에는 어느덧 호법인터체인지에서 동서울 방향으로 들어섰습니다...

휴식과 치유의 주말을 보낼 수도 있겠다. 숲과 호수, 산을 두루 아우르니 모자란 것이 없다. 인근 도로에는 충주호에서 유명한 민물매운탕 식당은 물론 작은 카페들과 전망 좋은 레스토랑도 있으니 데이트코스로도 손색없다 . 잘 걷지 못하는 어르신들은...

정도가 잡힌다. 이밖에도 메기, 징거미 등이 잡힌다. 현재 충주호 어업 허가권이 있는 어민은 28명이다. 이들은 정치망(자리그물...종류별로 조금씩 잡힌다고. 잡은 물고기는 충주의 민물고기 매운탕집으로 팔려 나간다. 참매자조림은 맑은 물에 무와 감자...

만든다. 충주호 용곡리권.이곳은 제천에 편입되 있는 곳이기도하다. 우측 골자리에 두개 나란히 붙어있는 좌대가 오늘의 파라다이스^^ 밤에는 풀벌레소리 외에는 지죽은듯이 조용합니다.하늘에는 별이 쏟아지고.. 시원해 보이시죠? 배를타고 드디어 도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