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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휘파람 아줌마’ 고운은 물 좋고 산도 좋은 충북 충주 수안보면 고운리에서 6만여 평의 산나물 농장을 가꾸는 ‘고운산나물 농장’ 대표이다. 이 동화 역시 자연과 산나물 속에서 자연스럽게 영감 받은, 친숙하고 신비로운 소제로 창작되었다. 저자...

때 충주 탄금대(彈琴臺) 전 투를 신나게 말아먹은 신립(申砬)의 아들, 충익공 신경진(忠翼公 申景禛)의 별장에서 가져왔 다고 전한다. 안채와 나란히 자리해 남쪽을 바라보고 있는 것이 특징이며, 1910년 김병주의 손자인 김석진(金奭鎭, 1847~1910)이...

충주에 현장이 있어서 그런지 낚시 갈 여건이 안되어 준비만 하다가 드뎌 .......첨으로 낚시를 갔다 왔습니다. ^^ 현장사무실 바로 앞이 배만드는 공장이라 배도 싸게 사고 엔진도 싸게 사고....... 면허도 따고.....준비만 했었는디...... 토요일 저녁...

다른~비교를 하면 섭섭한 맛이구요..닭가슴살 연어 셀러드는 또한 이렇게 맛있는 셀러드는 정말 생전 처음 맛보았습니다. 연어 김밥롤은 연어에 부드러운 살과 채소와의 환상에 조화를 이룬 요리였구요.. 새우튀김은 와~~우~~~살이 톡톡떠지는 느낌이 살아...

열매는.. 충주밤, 이웃이 가져온 대추, 은행, 햇잣을 준비했습니다. 밤을 껍질을 벗기고, 대추도 씨를 골라내고 잘랐습니다. 햇대추라.. 마른대추를 이용하지 않고 그대로 잘라서 사용을 하였습니다. 은행을 제외한 나머지를 넣고, 전기 압력솥으로 영양...

충북 충주시 문화동 박영섭씨(61)가 9일 자신이 사는 아파트에 대형 태극기를 내걸고 천안함 실종자 가족들을 위로하고 있다. 박씨는 "군에 보낸 자식을 잃은 그 슬픔을 누구보다 잘 알기 때문에 태극기를 내걸었다"며 "아들 의원이를 잃게 한 총기난사...

삼각김밥사왔는데 드실래요오?" 그리고...홍월화의 마지막말로 그렇게 나가버린다-. 애써 침착한 표정을 지으며 창문밖을 쳐다보았다-. 괜찮아 우리 도원이..괜찮아 애써 나 자신을 위로하며 나는 그렇게 또 운다...

조합 볼 일 다보구. 그 길로 충주다 모처럼 삼겹살 준비했는데 남편이 중이염 약 먹는지라 술은 금주 ㅠㅠ 버드나무 앞에 자리하고 나서 이른 저녁으로. 삼겹살구이에 김밥이다 초저녁부터 붕어가 쏠쏠 나오는것이 조황이 좋은건지 자리가 좋은건지 암튼...

고향 충주 지방에서부터 친구들은 관광차를 타고 서울근교 친구들과 모이기 위해 주전부리와 음료 과일 떡 김밥등을 살뜰히 챙겨 넣고 설레는 가슴으로 잠 못 이루고 달려 온듯했다. 어찌 어린 시절 깨복쟁이 꾸밈없던 순수의 시절을 함께한 친구가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