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지나고~ 충주미곡처리장이 보이는 삼거리에서 왼쪽 편의점과 버스정류장이 보이는 곳으로 좌향좌를 해가 고속도로 들날머리를 무단횡단!~ 투닥투닥 걸어 태고산 들머리 횡단보도에 도착한다!~ 여는 도로를 건너갈라 카마 신호가 바끼는 단추 긋은거를...

번 가보고 꿩 오리 구경도 못해본 초보라 ^%&%&^%* 올 엽기를 충주로 끊으신 분들이 참조 하셔서 쌀쌀한 추위를 이길수 있는 짬뽕 한그릇 하시고 속 푸시기 바랍니다 주덕 농공단지에 회사가 있어서 자주 방문을 하는데 갈때마다 입맛을 당기는 중화요리...

나온 짬뽕을 안주로 인솔 대장을 성토하며, 둘이 이슬이 4병을 마셨다. 같이 온 여성 산꾼은 술을 못 마셔, 맥주 한잔만 하고...여기서 내리는 게 좋으나, 그러기에는 늦어, 어쩔 수 없이, 4시 44분경 신사역에서 내려, 지하철로 집으로 향했다. 그런데...

이 집 후기 중에 너구리맛 짬뽕이라는 얘기가 많은데 너구리랑 비교하기엔 너무 고퀄이에요. 탕수육도 지금 막 튀긴걸 그대로 내온거라 뜨끈하고 맛있습니다. 안에 고기가 엄청 실하게 들어가있어서 정말 맛있었어요. 소스맛도 단맛 신맛 둘다 강하지않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