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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2024.08.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여유가 있어 갈곳을 찾다가 테라로사 가자는 의견. 사람들이 북적이는데 기다렸다 커피를 또 마시고 사람 구경을 했다. 해질녘에 아이들이 기다리는 곳으로... 초록빛이 춤을 추는 들판! 쪽빛이 감도는 하늘과 바다! 아름다운 자연에 숙연해진다. 시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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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가위손이 만든 바다 위의 정원, 남해 토피아랜드 2024.07.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초록빛이 수직으로 쏟아져 내린다. 도시락을 싸 와서 소풍을 즐겨도 좋다. 널따란 평상에서 소풍을 즐기는 사람들도 있다. 취사...편백숲 속 평상은 코끝에 숲 향기 그윽하고, 나무 사이로 바다가 보이는 소풍 명당이다. 숲속 곳곳에 예쁜 소품으로 꾸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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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의도 하나개 해수욕장 개펄 체험 2024.06.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먹은 물회가 잘못되었을까 걱정되어 돌아가 보니 팔이 아프다고 모래찜질하고 누웠다. 걱정하던 가슴을 쓸어내리고, 우리는 다시...버스를 타고 숙소로 돌아왔다. 숙소 앞에는 바로 바다가 펼쳐지고, 소무의도 다리의 조명은 예술이다. 아침에 기지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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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방서예[3195] 백거이(白居易)한시 모음(1부)-194수- 2024.05.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 : 초록 치마 가는 허리인양 한 줄기 길이 비껴있나. 양풍탄(涼風歎)-차가운 바람의 탄식 昨夜涼風又颯然(작야량풍우삽연) : 어젯밤 찬 바람 또다시 바람소리 螢飄葉墜臥床前(형표섭추와상전) : 반딧불 날리고 나뭇잎 침상 머리에 진다. 逢秋莫歎須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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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랑길 85코스 제2부 : 평택호 관광지의 아름다움과 평택호 소리길 2024.05.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초록빛으로 자라나고 논에는 써레질을 위하여 물을 모아 두었다. 넓은 논물이 찰랑거리는 모습이 마음도 찰랑거리게 한다. 농로에는 지칭개 홍자색 꽃이 바람에 날리며 고개를 끄덕인다. 활짝 열려 있는 들길, 서해선의 아산고가교가 들녘을 가로질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