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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차라 한대 나가고 한대 들어가고 기다려도 좋아요 케이블카를타고 왕복 만원 둘이라 이만원 해운사 단풍도 한창... 몽환적인...포즈도 취해보고 도선굴 구미시내가 한눈에 김경*씨와 통화중 주차장가는길이 멋진 메타세콰이어길이다 충주휴게소 사과의 고장

09:21), 충주역(09:41) 주덕역(09:31) 평창동계올림픽의 뜨거운 열기를 품고 있는 대한민국 100대 명산 가리왕산의 겨울을 케이블카를 타고 높이높이 올라 가 한 눈에 내려다 볼까요~ 강원도에 사는 도깨비 만날 준비 되었나요? 묵호등대와 도째비골...

보고 케이블카를 타고 비봉산전망대를 다녀올 생각에 배낭을 꾸려 역으로 향한다. 일기예보에는 약간에 비가 내린다는 예보에 그리 덥지는 않을 거라 생각이 들기에 무조건 가기로 마음먹고 열차에 오른다. 제천역이 다가갈수록 하늘은 쾌청하고 역에 내려...

무엇보다 육지속의 바다라는 그런 느낌 시원하게 조망되는 그런 분위기이다. 소백산, 월악산, 작은 동산, 신선봉등 한폭의 그림이 연출죈다. 육지속의 바다........ 충주시에서는 충주호로 부르고 제천에서는 제천의 청풍면에 속한다하여 청풍호로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