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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좋은 이장은 윗목에 놓인 뒷물대야를 내동댕이치며 우주宇宙의 미아迷兒가 된 듯 울부짖었다 ― 주민 여러분! 워따. 귀신 곡하겠당께! 인자 우리 동네 몽땅 좆돼버렸쇼잉! *오탁번 충북 충주 출생, 고대교수. 1943-2023. 2.1. 폭설에 갑자기 선생님...

117년만의11월의폭설로급변경 충주종댕이길 염려속에 4계절구경 잘 하고왔습니다

유난히도 눈이 많이도 내리은 중부지방입니다. 폭설에 강추위에 밖에 나가기가 무섭습니다. 어제밤부터 내린 눈이 아침까지 내렸습니다. 한밤중에 충주에 지진경고까지 자다말고 원 날벼락인가요. 현재 영하7.5도 따뜻한 내고향으로 가고 싶네요.

나무에 폭설이쌓여 상월봉가는길 철쭉터널로는 진행이 불가능한 상황이다 진행ㆍ비상탈출 결정을 내려야할 상황이다 왔든길을 되돌아 비로봉 방향으로 어의곡리 하산도 낮시간 18시 이전에는 진행이 어렵다는 판단이다 초암사로 하산 으로 결정하고 초암사...

25분경 충주휴게소로 들어가 20분간 휴식했다. 그런데, 이 휴게소 또한 설국이라, 봉명산이 비록 문경 뒷산이지만, 오를 수 있을지 모두가 궁금해했다. 20분의 휴식이 끝나고, 문경을 향해 달린 버스가 백두대간을 지나자, 그저 눈이 내렸다는 흔적만 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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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48219 [서울포스트 포토] 11월 첫눈이 117년만에 최다 폭설이란다.. 동네 새벽 풍경, 강남 길거리, 전철에서 본 뚝섬한강...포스트일상포토] 가을비에 첫눈 올 시즌 11월하순, 서울,충주길가 단풍의 지독한 가을색깔.. 건즈 앤 로지스 의 노벰버 레인...

충주에도 이렇게 많이 쌓였는데 미라실은 대단 하겠지~~

당시 충주가 백제 땅으로 지네에 얽힌 설화에 많은 지네에 피해를 입은 관장이 산신에 기도를 드린바 지네와 닭은 상극이니 닭을 많이 기르도록 하라는 현몽에 따라 닭을 많이 기르게 됨으로 피해방지를 했으며 또한 산 이름이 계명산이 되었다고 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