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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한 꽃 피겠지만 한매(寒梅)의 그윽한 모습 내 마음에는 벌써 매화(梅花)가 활짝 피었습니다. 청매화 피어나는 열사흘 달밤 /정 숙 거울을 보며 물안개 빛 머리카락 비비꼬아 돌리다가 젊은 날 그려두었던 그림을 다시 살펴본다 겨우 원고지 두 장짜리...

하동의 매화꽃 그리고 구례의 산수유는 요즘같은 시기에 동시에 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다만 지역마다 기온차가 있다보니 셋중하나는 보지 못할 수 도 있다는 단점이 있기도 하다. 여하튼 장거리 당일 여행이지만 친구들과 함께 아름다운 추억을...

도서관 매화꽃 터널 농부네 텃밭 농산물 가공소 농부네 텃밭, 텃밭표 하늘집 농부네 텃밭, 텃밭표 하늘집 집앞, 야산에서 냅다 끌어온 야산 계곡수 농부네 텃밭, 대웅전 농산물 가공품 직거래 장터옆, 텃밭 주방 초가 추녀에 주렁주렁 매달린 메주 덩어리...

이 매화꽃떡... 아기 볼살 처럼 오동통하게 바지르르르~~~하게 빚는게 관건... 독학이니 수없이 밤을 지새며 트레이닝...끝에 나만의 레시피 작성 누구 말대로 먹고 살아야 하는것도 아닌 취미를 밤을 새우며 닭이 울때까지 삼매경... (우리아파트는...

꽈리고추 드셨냐고 물어본다. " 물론 맛잇게 먹었지요, 여기 충청도에서 오신 보살님과 맛있게 먹엇어요, 고마워요' 인사하신다. 구불구불한 길을 얼마를 내려가니 매화꽃나무가 보인다. 이곳은 남쪽이라 벌써 매화꽃이 반쯤은 피었다. 하기는 엊저녁 전화...

청초한 매화꽃도 보고 맛있는 남도의 음식도 맛보기 위해 이른아침 부지런히 서둘러 서울을 출발한다. 새로 개통된 전주~광양 간고속도로를 이용해 목적지인 전라남도 구례군의 산수유마을 산동면에 도착하니 서울에서 출발한지 2시간 30분여 남짓 지난 것...

편찬한 것은 상처(喪妻)후 홀로 외롭던 48세의 퇴계선생이 충청도 단양군수에 부임하여 시서(詩書)와 가야금에 능하고 매화를...雪中梅)처럼 아리따운 관기(官妓) 두향(杜香)과의 매화꽃처럼 은은한 사랑에 흠뻑 빠졌으나 정들자 이별이라고 9개월 만에...

나무는 꽃을 피워 공중으로 가지를 벋고 있다. 복산2구마을회관 대곡여자경로당이라는 표지판이 걸려 있다. 마을 어르신을 만나...모여 회의하는 장소라고 한다. 벽화의 나무와 실제의 청매화 마을회관 앞 벽화가 멋지다. 그림 속 나무와 현실의 활짝 핀...

날짜 : 2023년 6월10일 토요일 가는곳 충청도3~4곳 볼수있는꽃 호자덩굴.매화노루발.외 풍경 당진 모내기 들녘.빨간지붕및 바닷가풍경 빨간지붕집 당진모내기 들녘일몰 호자덩굴 생각하는바위 사람형상 보는각도에따라 다름 정금나무 야생화중 흰색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