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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죠. 충청도사투리를 알려드리자면, 문장의 맨 마지막 단어의 끝말이 'ㅐ'나 'ㅔ'로 끝나면 'ㅑ' 로 바꾸어 말한다. 예)그랬데→(그랬댜 ~) /피곤해→(피곤햐 ~) 쟤가 뭐래? →(쟈가 뭐라 ~?,쟤→쟈) 예)뱀에게 물렸데→(뱜한태 물렸댜 ~,뱀 →뱜) 2.'야...

힘들다.버겁다 팅팅거리지 말고 대충사세나. 충고 같은것은 엿장수도 안받아가니 혼자 삭히고, 살퐁살퐁 부는 봄바람처럼 달근달근 살아가세. 자격지심 그 까이꺼 휴지통에 구겨 버리고 편함으로 지금을 즐기세나. ☆ 대간하다 : 힘들다는 충청도 사투리~^^

경우 충청도사람들은 'ㅑ'로 바꾸어서 쓴다. 예)그랬데:그랬댜 예)피곤해:피곤햐 단어에는 1.가장자리(가생이/가석) 2.가깝다(가찹다) 3.거꾸로(꺼꿀로) 4.가니?(가능겨?) 5.가랑이(가랭이) 6.가렵다(갈굽다/개렵다) 7.가르치다(갈치다) 8.가리마(가름배...

대간하다. 이말이 무슨 뜻인지 아시는분 손?? 충청남도 공주 사투리인데 공주이외의 충남 사람들도 잘 모르는 말임

씀바귀 대간하다 피곤하다 그머리 거머리 성가시다 괴롭다 졸 부추 구녁 구멍 짐치 김치 귀경 구경 충청도에서 흔히 쓰는 일상 방언 왜 그랴? 뭐 승깔나는 일 있어? (왜 그래 뭐 화나는 일 있어?) 아그들아, 어여 요 깔구 둔너 자. (애들아, 빨리 이불깔고...

제 베프는 충청도 네이티브이기도 하지만 할머니 손에 커서 저는 들어보지 못한 고급 충청도사투리를 매우 잘 구사합니다. "오늘은 야근해서 대간햐." (대간하다 : 피곤하다) "구진해서 편의점에서 샌드위치하나 사먹었어." (구진하다 : 배고프다? 출출...

없는 새벽은 참으로 쓸쓸하다. 손님맞이하는 분들도 고령화 되어간다. 머리 희끗희끗하신 분들이 말쑥하게 차려입은 검은 양복만큼이나 까만 머리칼의 젊은이들에게 음식을 대접한다. 무언가 뒤집힌 느낌이다. 주) 대간하다 - "피곤하다"의 충청도 사투리...

이제는 충청도 떠나 서울 경기 지방에서 산 세월이 더 많네. 언젠가<오래전에> 선형이가 그러드라구. 엄마! <대간하다>는 말이 충청도 사투리인줄 모르고 표준말인줄 알었어요. T V 보고 사투리인줄 알었어요. 그래서 학교가서 아이들한테 야! 너희들...

ü 개댁이:고양이 [충청도] ü 무수 - 무 ü 지름 - 기름 ü 대간하다 - 피곤하다 ü 감낭구:감나무 ü 강구:바퀴벌레 ü 고망쥐...ü 깨구락지:개구리 ü 꼬들빼기:씀바귀 ü 나락:벼 [충청도 사투리] ü 배까티 :방밖이나 대문 밖 ü 금나게 :<겁나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