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그때 옆 분단에 앉아 웃음기 없는 얼굴에 눈빛이 힘있게 빛나던 그 분 표정을 잊을 수가 없다. 묻지도 않았는데 자기 남편이 췌장암 말기라며;;; 청천벽력같은 사실을 침착하게 말해 주고 카톡 프필의 남편과의 사진을 보여 주던! 거의 나아가고 있다고...

>> 저것들이 사람인가요? 암환자한텐 스트레스는 병을 더악화시키고 가장 최악인데... 저ㅇㅇ들은 악마도 무릎꿇겠어요!! 고인이 얼마나 억울하고 마지막까지 아이생각났을지 마음아파요..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출처 : 더쿠

출처 :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003/0012273218 "암 진단 3주 후 남편 외도"…췌장암 4기 '물어보살' 출연자 사망 췌장암 4기 투병 중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출연했던 최성희 씨가 사망했다는 소식이 뒤늦게 전해졌다. 유튜버 '공룡...

있어 무척 반가운 마음 이었고 축하를 해주었다 ​ 그리고 췌장암 4기 환자가 2년이 되는 시점까지 잘 관리를 하고 있다는 것은 큰...이다 ​ 오직 한 사람 / 황화자 ​ 유방암 진단 받은 나한테 남편이 울면서 하는 말 "5년만 더 살어 " 그러던 남편이 먼저...

자꾸 제가 무너져요. 참고 참다 결국 남편 앞에서 무너지게 울어요... 그럼 남편은 항상 절 위로해줘요 괜찮다고 자기 안...2년, 5년이 아니라 앞으고 몇십년을 함께 하고싶은데 췌장암 관련 된건 죄다 무서운 얘기밖에 없어서 자꾸 마음을 다 잡지 못해요...

이분 돌아가셨네...ㅠ 불륜잡는 유튜버가 상간녀 신상공개도 함..대박..

그래도 마지못해 공청단과 소선대에서 탈퇴했다. 2008년, 친구가 전화로 울면서 말했다. “남편이 위독해! 췌장암에 걸렸어!” 나는 큰 충격을 받았다. 췌장암은 암 중의 왕으로 불치병이란 걸 알고 있었다. 전화로 자세히 말할 수 없어서 다음날 마을...

아내에게 와서 담도가 모두 막혀있으며 혹까지 있어서 췌장암일 가능성이 많다고 하더라는 것이다. 아내는 이 말을 듣고 정신 줄...되고 말았다. 원래 성격이 낙천적이고 밝은 사람인데 남편의 중병 앞에서는 어쩔 수가 없었던 모양이다. 그래서 지금도...

밤줏으러 갔다가 우연히 만난 으름나무 헐~~~ 너무 많다! 남편을 가자고 졸라서 으름을 엄청 따왔슈 그렇게 담근 으름효소가 췌장암에 좋다고 하네요. 좀더 발효해야 좋을건데 아무튼 100일을 기다려 오늘 걸렀습니다. 날이 추워서 며칠을 미루다 오늘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