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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교정 고민중인 30대 여자에요~ 저는 앞니 양 옆 치아(측절치)가 둘다 왜소치여서 상담하면 전부 당연하게 교정 후 라미네이트를 권했거든요. 그런데 한 곳에서 왜소치를 뽑고 송곳니를 측절치처럼 바꾸는 방법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어차피...

제가 측절치가 한쪽이 없고 그자리엔 아직까지 유치가있어요. 병원에 갔더니 씨가없다고 측절치 결손인거죠~ 근데 반대편엔 넘 작은 왜소치인거에요ㅠㅠ 이게 모양도 이상하고 뒷면도 이상한, 한마디로 기형(?)같아요ㅠㅠ 지금 치열은 삐뚤한편이구요...

순대애서 나온 이빨이 돼지 이빨인지는 잘 모 으겠으나 아마도 돼지 이빨이 아니라 부러진 중절치(Central incisor) 아니면 측절치(Lateral incisor)로 믿고 있다. 깨진 치아의 뒷면도 찍어 놓았으면 더 확실할텐데 그때 이미 그곳에 주고 왔기에 더이상...

앞니옆에있는 치아가 측절치라고 하죠? 그치아 하나만 뒤로 들어가 있습니다. 돈이있다면 그냥 일반교정하겠지만 하나만 가지고 일반교정할려니 돈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이런경우에는 어떤 치료방법이 유리할까요? 라미네이트인가? 그것도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