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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족들, 자신이 처단했던 고종 조의 신하들인 저수량, 한원, 유상 등의 일족들을 모두 사면하라는 유언도 함께 남겼다. 무자비 측천무후의 유언 중에서 가장 획기적인 것은 자신의 능 앞에 세우라고 했던 무자비(無字碑)이다. 아무것도 적어 넣지 않은 이...

측천무후 당 고종의 계후로서 중국 역사상 전무후무한 여자 황제이다. 고종의 계후가 된 후, 맏 아들 이충(643-664 전 황후의 아들이다)이 황태자가 되었으나 곧 폐태자시키고, 자신이 낳은 아들 이홍을 태자로 앉혔으나 곧 죽었다.(독살설이 있다.) 다시...

公主)', 이중윤을 '의덕태자(義德太子)'로 추봉하였다. 생전에 받지 못한 영광과 은혜를 누리게 하고, 중종 때의 연약함과 무자비함을 속죄하게 했다. 불면의 밤을 보낸 뒤 중종이 떠올린 사람은 몇 년 전 무측천의 살육을 피해 이당 종실을 강두령 자리...

망하지 않은 게 다행일 뿐이다‘라고 적혀있다. 歷史 Essay 274 - 무자비(無字碑) ① ♣ 歷史 Essay 274 ♣ ☞ 무자비(無字碑) ① 측천무후(測天武后 626-705)는 중국의 유일한 여황제(女皇帝)였다. 궁녀로 시작해 잔인하고 치밀한 수단으로 690년 당(唐...

측천무후의 지원을 받아 넷째 형을 누르고 황좌에 올랐다. 측천무후는 왕씨를 폐위토록 하고, 그의 측근들을 무자비하게 숙청했다. 측천무후의 세상이 도래했다. 중국 200여 명의 황제 중에서 유일하게 여성으로 황제에 등극하는 서막이 시작된 것이다...

기풍을 진작시키는 데에도 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쳤다. 측천무후를 기리는 비석은 글자가 한 자도 새겨져 있지 않아 측천무후를 기린 무자비. 중국 산시성 시안(西安)근처, 당 고종과 측천무후의 합장릉인 건릉 앞에 서 있다. 여러 역사서들이 전하는...

측천무후의 무자비無字碑 비석 건릉乾陵은 당唐고종과 측천무후의 합장릉合葬陵입니다. 잘 아시겠지만, 측천무후는 당초 당唐태종 이세민의 후궁으로 들어왔다가, 그 아들 唐고종의 후궁까지 되었으니, 부, 자의 두남자를 맞이했고, 그 비妃와 이어 황후...

엇갈리는 평가를 예상이라도 했던 것일까? 측천무후를 기리는 비석에는 글자가 새겨져 있지 않다. 이른바 무자비(無字碑)다. <측천무후>(도야마 군지 지음, 박정임 옮김, 페이퍼로드) 일본의 저명한 중국사학자가 쓴 책이지만, 어렵지 않게 그리고 흥미...

정복하였네~" 라고 찬양하였다고 전해오고 있지요 중국의 240명의 역대 황제 중에 유일한 여성이었던 측천무후를 위해 건릉에 세운 비인 '무자비(無字碑)'는 찬란한 업적이 너무 많아 글로 표현 못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는 반면 글자 그대로 무자비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