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한장면만 또렸하게 기억에 남는데요 치과에서 썩었다고 어금니(금을씌운이빨)를한개 쏙뽑았어요 너무 시원한게 뽑은이도 하얀게 귀여웠어요 자고일어나니 꿈속에 개운했던 느낌이 남아있더라구요 어떻게 해석해야학지몰라서 글올려봅니다

오널 아무래도 안나가는게 좋겠져? 흠... 안 좋은 뜻이져??

치과에서 위에 이빨이흔들려서 빼는꿈이었는데 엄마께 말씀드리니까 가족중에 누구 죽는거아니냐고 그래서ㅜㅜㅜ걱정되서 진짜 이빨빼는꿈이...그런뜻으러해석돼? 일어나니까 너무생생해 이빨빠진게...지금은 꿈에서 뺀이빨이아파....시무룩...

잘도 빼는 이를 겁이나서 거진 하나도 못 빼고 이빨을 뺄 때마다 치과를 다녔다. 대개 촌에서는 이가 흔들거리면 혼자서 열심히 앞뒤로 흔들다가 어느정도 많이 흔들린다 싶으면 실을 감아서 형이나 어머니가 실을 잡고 머리를 탁 뒤로 쳐서 이빨을 빼면...

받는데 치과 가기는 무서운 분들도 있을 것이고...고뢰서 오늘은 치아 꿈 을 한번 알아 보도록 하겠읍니다! [이를 뽑는 꿈] 현실에서 동기나 친척간의 한 사람이 죽을지도 모른다는 의미를 암시합니다 윗니가 빠지면 자기의 윗사람이 죽을것을 상징하고...

그냥 묶고 하자네요. 10여분을.. 악을 악을 쓰고 울더니.. 목이 쉬었네요 울 아들...ㅠㅠ 저는 이빨 빼는거 말고는 치과 가본일이 없는데.. 이빨 약한 우리신랑을 닮았나봐요... 안쓰럽기도 하고... 앞으로 치과 갈 일이 꿈같고.... 여쭙고싶은건...

스스로 빼는 꿈을 꾸었는데 하도 기분이 묘해서 해몽을 봤는데 ................ 내가 단지 이빨을 뽑아 놓고 허전해 했던 이유는 고기를 편하게 못 씹을까 라는 단지 그런 허접한 이유였는데.. 음 .. 개꿈으로 끌고가는편이 속 편하지 않을까 .. 연신...

들어가는 꿈같은 것을 꾸지 않았나싶다. 그런후에 체념한 듯 지루하게 기다리던 수술할 날이 되어서 병원에 갔다. 어제부터 오늘 수술 당일 오후 2시까지 굶어야만 했다. 그러다보니 힘이 빠지고, 어쩔 수 없이 수술해야한다는 생각으로 각인되었다...

있는 이빨이나 잘 간수해야겠습니다. ㅎㅎ 요즘 병원들이 다 그런가요? 치과에 실내 조경이 참 멋지더라구요~~ 예쁘게 피어 있는 봄 꽃 들이 봄비를 맞으며 생생하게 웃고 있네요~~ 아래 사진들은 치과병원의 실내 조경 모습입니다. 사진으로 생선을 판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