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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가기전 좀 두렵고 긴장했었는데, 다행히 임플란트하기 전 단계인 뼈이식수술을 불안없이 무사히 치료했어. 좀 성취감이 생기는 느낌이야. 어금니 하나만 할뿐인데도 50분걸렸네. ㅎㅎ

횟집사장, 치과의사(기공사) 걱서 협회늠들 회식하고,선수 코치들 임플란트 시술하고..그런 건 없는 지 다 밝혀내라..동네에서 배드민튼 동호회 할 때 같이 놀던 애들 임원으로 끌어넣은 건 아닌 지도 발히고. 협회→이기흥→방수현…‘안세영 폭로’ 반박...

이제 임플란트 치료 다 마무리 돼서 본뜨러 갔는데, 갑자기 일단 스케일링 한판 하자고 해서 뭐 그러라고 했더니.. 잇몸이 다소...ㅠㅠ 4년전에 잇몸치료 싹 한거 기억하냐고 해서... 끄덕거렸더니 이제 다시 그때가 왔다고.. 이 치과는 나를 그냥 두지 않아.

임플란트 하는데 입안에서 망치질을 얼마나 오래 하는지.. 아랫니는 뼈가 단단해서 관계없는데, 윗니는 원래 뼈가 좀 푸석하다나.. 그래서 망치로 두드려서 단단하게 하면서 해야 한다고.. 나야 뭐 눈감고 입벌리고 있으니 무슨일이 벌어지는지 알수가 없지

임플란트 한 곳 나사?같은게 빠진거 같은데 무섭다… 간김에 충치도 있나 검진 받아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