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친구 쥐뿔도 없는데 맨날 키 180 이상에 돈 개많은 남자 만나고싶다 징징대는거 넘 지겨움 2025.03.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없음 그래서 꿈이 취집이라 직업도 취집용 직업 가져야한다고 노래를 부름 그리고 제목처럼 맨날 징징대고 그런 남자한테 치대다 안되면 본인 월급 다 성형시술에 쏟아부음 그래서 친구로서 걱정돼서 그러지말고 그돈으로 시험을 보거나 취미생활을 하거나...
-
향기목 -(시적 에세이) 2025.02.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보면 비본질적인 것들때문에 그사람의 본질적인(실체)를 놓쳐버리기 쉽다는 것 아무리 좋은 사이라도 늘 한데 어울려 서로 치대다보면 범석해질 수밖에 없는게 인간이 라는 것. 사람과 사람사이는 더 그리움과 아쉬움이 받쳐주어야 신선감을 지속할 수...
-
전통주 용어 사전 2025.02.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채주 採酒: 술을 찌꺼기와 분리하여 거르거나 떠 낸다. 체에 거른다: 체에서 밭혀 찌꺼기를 제거하여 액체만 걸러내다. 치대다: 혼합하기 위해 재료들을 섞어가면서 자꾸 힘껏 눌러 문지르다. 침전 沈澱: 액체 속에 섞인 작은 알갱이나 가루가 밑바닥에...
-
생활은 어떻게 시가 되는가 -장석주 2025.01.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우툴두툴하던 사지의 관절들 쫀득쫀득해진다 처음 역하던 생내와 좀체 수그러들지 않던 빳빳한 오기도 하염없는 시간에 팍팍 치대다 보면 우리 삶도 나름대로 차질어 가겠지마는 서로 다른 것이 한 그릇 속에서 저처럼 몸 바꾸어 말랑말랑하게 사는 게...
-
명절이라 음식한 건 없고 동그랑땡 부쳤소. ㅋㅋ 2025.01.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쉬워서 어제 이마트 간 김에 다짐육 사다놔서 그거랑 두부 물 짜고 당근이랑 양파같은 야채들을 다다 썰어서 넣어 치대다 동그랑땡 부쳤는데 귀찮아서 대충 크게 만들었더니 그것도 잘 안 익길래 다시 작게 했구랴. ㅎㅎ 명절엔 기름냄새가 나야한다하더니...
-
1월 14일 어휘연습 2025.01.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저림, 따끔거림 pic___ment 2. 그 순간을 영원히 담아두기 위한 사진 몇 컷 petites cli___es pour imm___er le moment 3. 비온뒤의 흙내음 *향수표현 pétri___ 4. 반죽을 치대다 pé__ir la pâte 5. 근육풀어주기, 근육마사지, 안마 pétr___age de muscles
-
통도사의 저녁 예불의 시작과 끝 2024.11.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0월 29일 2024년 시월도 끝나 가고 있다 아무 한것 없이 지난 5월 30일날 외출해보고는 다섯달을 여름과 치대다보니 세상사 쨍한게 없었다 누구 하나 니 잘 있나 하는 전화 한통 없고 어이 나와서 밥한그릇 먹자는 넘도 없고하다 보니 느적한 상태가 몸에...
-
사람. 2024.10.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주고 받는 말이 없어도 마음이 편하고 투명하고 느긋한 친구라 할 수 있다. 그런데 아무리 좋은 사이라도 늘 한데 어울려 치대다 보면 뭔가 불편함이 생길 수 밖에 없다. 사람과 사람사이는 그리움과 아쉬움이 받쳐주어야 신선감을 지속할 수 있다. 사람도...
-
싷룰 2024.08.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우샘에 있는 단어. 북한어, 옛말, 방언, ~의 잘못된 말, 띄어쓰기 된 단어, 조리 과정에 한하여 동사(데우다, 볶다 등) 사용 가능. 자유두음법착 적용. 단어를 말한 뒤 ()괄호 안에 한식과 어떤 관계가 있는지 서술. 예) 김치(한국 음식) 치대다(조리 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