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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상태거나 그렇지 못할 때가 있었다. 우리는 처남들과 함께 전화로 상의하며 자연스럽게 어머니를 앞으로 집에서 모셔야 하나? 아니면 요양병원에 보내드려야 하나를 두고 고민하게 되었다. 물론 큰 병이 없으시고 거동이 가능하신데 자녀들이 모시기...

저희 어머니가 지금 요양병원에 계시는데 사람도 못알아 보고 음식을 못드셔 코로? 영양제 넣어준다고 해요 치매도 지금 심하게 왔다고 하는데 이런 상황이면 곧 돌아가시는 증상인가요? 아님 이렇게 더 사신분 보셨어요? 애아빠는 한달안에 곧 돌아가실거...

사람이 없지요... 지난 20여년동안은 90세 되신 지금까지 어머니 혼자 건강하게 잘 사셨어요... 소형아파트에서 연금생활로 금전...요즘 많이 느껴져요... 갑자기 건강이 나빠지시더니 지금 요양병원에서만 2달째네요...ㅠ.ㅠ 식사량이 거의 없어서 병원...

아버지, 어머니, 시아버지, 시어머니) 먼 곳에서 찾을 것이 아니다. 내 주변에서 찾으면 이해 하기 쉽다. 12분에 1명 씩 생기는 병. 치매 환자 당사자도 힘들겠지만 그 가족들도 많이 힘들죠. 지난주 금요일 보건소에서 운영하는 치매환자 가족 모임에...

이윤추구가 목적이니까 그런거 신경안쓰고 공장처럼 돌리겠지. 사람은 기계가 아니다. 우리 어머니는 치매가 매우 심각하게 진전이 되진 않아서, 요양병원에서 이대로 방치되기엔 너무 안타까웠다. 아직 초기라서 더 중요한 시기였다. 약물로 늦추기에는...

싶으시죠? 어머니 물 드릴까요? 병원싫으시죠 와 울할매가 답을 모라고 하냐면 응 괜찮아 응 누구야 이쁘네 지들이 듣고 싶은 말만 할수 있겠금 질문을 함 웃긴건 할매는 또 모르는 사람왔다고 신기한지 머라도 챙겨줘야 한다고 하는 상황에 저썅년들이...

중이다. 요양병원에서 90대 할머니는 흔하게 볼 수 있다. 회진할 때 이분 등을 늘 두드려드린다. “왜 등을 두드리우?” “네, 모습이 제 어머니를 너무 닮으셔서 어머니 생각이 나서 그럽니다. 조금 안정되어 봉양을 하려고 하니 벌써 가시고 안 계셔서...

혼자 사시는데 작년부터 거동도 갑자기 힘들어 자시고 시력도 안좋아지셔서 얼마 전 병원에서 검사받고 진료를 받게 되었는데 별다른 질환은 없으십니다. 이런 건강상태에선 노인장기요양 등급을 받기 어려울까요? ​A. 안녕하세요? 인우케어 입니다. 어머님...

아내는 치매증상이 깊어져서 나보다 한 달 뒤늦게 같은 요양병원에 입원하여 지금까지 그곳에 있다. 아직은 마음대로 걷지를 못하기에 방안에 눌러앉아 글쓰기에 전념하여 『요양병원 이후』라는 제목으로 시조집을 발간하게 되었다. 병원생활이 힘들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