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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산행

하는 것도 꼭 필요하지만 훈계 없는 교육은 지식을 가르칠 수는 있어도 인성과 인품은 가르칠 수 없다. 치악산중설(雉岳山中雪) 치악산중에서 눈을 만나니 인풍점객의(因風點客衣) 바람불어와 나그네 옷에 점을 찍네 봉군반일화(逢君半日話) 그대 만나...

비로봉 설경 속으로 기상관측 사상 최초의 5월 중순에 내린 대설주의보로 설악산에는 40cm의 폭설이 내렸다는 소식에 치악산에도 눈이 내린 것 같아 황골에서 비로봉을 오르다. 해발 1155m의 남대봉 갈림길 황골삼거리에 도착하니 거센 바람이 몰아치며...

한겨울의 눈산행과 봄이 성큼 다가옴을 동시에 느낀 아주 멋진 산행이였습니다. 함께하여 즐거웠습니다. 아이젠은 필수 처마에 고드름도 오랫만이다 조리장님의 어묵탕은 완전 꿀맛! 최고 최고 멋진 정상 후덜덜 하산길~ 그래도 즐거워 봄의 계곡

2주 전에 오른 치악산 비로봉 가까이에 있어 자주 찾는 치악산 비로봉 1288m 악산으로 유명 하지만 너무 좋습니다 지금은 눈이 더 많이 쌓여서 아주 장관 인데 이번주 또다시 올라보려고 합니다 . 가장 험한 사다리병창 코스를 좋아하는데 세어봤더니 계단...

황골~입석사~비로봉 코스로 원점회귀 올해 첫 산행을 했는데 상고대가 너무 환상적이었다~^^

솔빛상태학습원과 자연관찰로’를 따라 각종 잡목들이 울창한 소로를 따라 힐링할 수 있는 산책길도 조성되어 있다. 치악산 4계절을 한 눈으로 관찰할 수 있는 사진들이 게시되어 있다. 쉬엄쉬엄 우렁차게 계곡을 흐르는 물소리를 들으며 걷는 길이다. 다...

갤러리 2 산신탑 갤러리 3 용왕탑 "칠성탑"에서~ 오후 2시! 하산합니다. 투구봉을 배경으로~ 캔디님! 향기님! 치악산 정상부에는 제법 많은 눈이 쌓였습니다. 하산시, 난간대를 잡고 천천히~ 하산합니다. 가도가도~ "끝"이 없네요. ㅎㅎ 으~메, 기죽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