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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지맥 2구간(가리파고개=＞백운산=＞서낭당고개) 2020.05.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끔씩 맛집으로 찿는 국수를먹고 출발한다. 시간이 널널하니 중간지점인 백운산 공군부대/통신소 근처에다 아침겸 점심으로 먹을 밥과 막걸리 한병을 숨겨두고 갈 생각으로 오후 17시가 조금넘은 시간에 백운산 휴양림에 도착을 했는데 차단기가 열리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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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악산둘레길(130.2km) 2021.07.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태종대 근처 민박 및 식당 3개소 코로나로 문 닫았네요. 2km떨어진 갈림소재지 내려와 갈림천 초록민박에 숙소 정하고 휴식합니다. 빨레, 목욕하고 횡성한우식당에서 한우갈비탕에 소맥 한잔하고, 20평 정도 되는 아주작은 하나로마트에서 아침 및 점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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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걸음 무거운 한여름이더라 - 주론산,구학산,벼락바위봉 2021.06.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왼쪽은 치악산자연휴양림으로 간다. 왼쪽 길이 더 잘났다. 파장이다. 왼쪽으로 간다. 낙엽송 쭉쭉 뻗은 산책길이다. 6분 정도 내려 휴양림 구내다. 대로 버스정 류장까지는 1.7km 정도 걸어야 한다. 후미진 산골짜기 내리막길이다. 누가 우리를 차에 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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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교구 : 원주 대안리 공소 2011.02.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대안리 근처 덕가산에 숨어 살다가 신앙의 자유가 주어지자 지금의 공소가 있는 마을로 내려와 살면서 교우촌을 형성하였기 때문이다. 공소는 100여 년의 세월이 흐르는 동안 많은 풍상을 겪었다. 원래 초가지붕이었으나 1950년대에 초가를 걷어 내고 기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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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악산 추억 되살리기 2019.07.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원주맛집, 원주복추어탕에서 추어탕 한 그릇씩. 치악산자연휴양림 황토방에 짐 부려 놓고, 바로 벼락바위(860m)를 향하여 7월의 숲을 뚫고 전진. 숲길에는 산수국이 지천이었지만, 가끔 큰까치수염이 눈에 띄었고. 가뭄에 잎이 축 늘어졌다. 급경사길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