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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을 통제하려면 이미 있는 경찰위원회가 제기능을 하면 된다고도 했습니다. 최근 이 장관이 경찰청장 후보군인 치안정감 승진자 6명을 일대일로 면담한데 이어 청장 후보에 대해 추가 면접 의사를 밝히는 등 경찰 길들이기 논란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이상원·구은수, 보은·옥천 출신 격려금 문제 이금형 부산청장은 인사 배제…보직 못 받고 퇴직 경찰 서열 두 번째인 6명의 치안정감 중 2자리를 충북출신들이 차지했다. 경찰청은 1일 경찰청 차장과 서울경찰청장 등 6명의 치안정감 승진, 보직인사를...

정권의 치안 책임자 김종원의 거창 양민 학살 사건 국회 조사단장으로 활동할 때, 자신을 암살하려던 대위 서창선(徐昌善) 이 정당방위로 인해 죽게 되자, 무기징역을 선고 받았다. 복역 8년째 되던 해 1960년 4·19 혁명으로 출옥, 1960년 제5대 국회...

경무관에서 치안정감으로 2계급 승진한 것입니다. 사건 연루자들을 승진시키는 건 입막음을 위한 것으로 추측해 볼 수 있습니다. 반면 조 경무관은 경찰청장에게 직권 경고를 받고 경기 수원남부경찰서장에 부임했습니다. 중심경찰서로 지정된 경찰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