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걷는데 원두 자판기가 있었다. 처음 보는 거라서 상세히 구경하고 있는데 카페에 붙어 있는 자판기 였다. 카페 이름은 roast8ry. 카페 안에 남은 자리가 거의 없었다. 맛있는 곳이라고 생각해서 들어가 아메리카노를 시키고 앉아서 커피 맛을 보고 사람들...

재배한다는 원두커피를 마셨는데 커피맛은 일품이었다. 커피를 마신후 로얄챠드륵 꽃공원으로 향하였다. 이곳은 세계 꽃박람회가 개최된곳이며 전임 국왕의 60세 생일을 맞아 건립된 거대한 불탑이 양쪽산에 위치하고 있었으며 불탑까지 올라가는...

커피는 원두종류를 고를 수 있었고 코코넛파이를 고민도 안하고 시켰어! 내가 평소에 코코넛을 좋아하거든.. 코코넛 들어간거라면 환장을 해 계산을 하고 맘에 드는 자리에 번호표 들고 가서 앉아있으면 테이블로 가져다주심! 드뎌 고대하던 코코넛 파이...

궁금했음... 치앙마이쪽에서 잠깐 살았는데 그때 들었던 영어단어들을 기억했다가 공책에 적어가며 하나하나 공부했다고 함... 이거 보고 반성함... 요즘 영어공부 할 수 있는 매게체가 무수히 많은데 나는...왜 0개 국어인가.... 교육에 열정이 넘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