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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이 장에 있는걸 못견디는 타입이라고 해야할까나... ) 치핵이 생겼음 사실 나같은 습관에서 안생기는게 이상했음 수술이 꼭...몇개를 제거하느냐에 따라서도 고통이 다르다더라 수술 하고 나와서 수술후기 찾아보는데 너무아파서 데굴데굴 굴렀다는 말이...

피는 멈춰야 하고 -> 에이 씨 수술하는게 낫겠네! 수술 일자 잡으려니 금요일 당일 오후 두시에 가능하다고 하여 바로 투입. 수술 인터넷 후기보면 10~30분 정도 걸린댔는데 1시간 10분 걸림. 삐져나온 크기보면 치핵 1~2기 정도라고 생각했던 의사 선생님...

되어 다른분께 진료 받음.. 나의 동고를 보고 많이 불편햇겟다 하시면서 항문사진(아픔^^) 찍어보니 치질은 없구 치핵이 심하다며 토욜에 수술날짜를 잡고 소변검사, 엑스레이, 심전도, 괄약근검사(좀 힘듬 ㅜㅜ) , 피검사 마침. 집으로 귀가 , 금요일...

월요일 입원후 금요일 퇴원했는데.. 지금도 계속 피가나면서 통증이 심합니다.. 치질수술이 간단한것이 아니라 치핵뿌리까지 제거하는 것이기때문에 수술후에 고통이 심합니다.. 지금생각엔 통증보다도 부작용이 없어야되는데..란 생각이..더 앞섭니다...

통증 심해져서 병원갔음(다른병원) 6. 전문병원이라 쓸데없는 검사와 의료비 과다청구로 최초 병원으로 다시감 7. 수면마취로 수술진행 혈전성 외치핵이라고함 8. 아 좀아픈데? 하면서 집에와서 누움 9. 생리대 5번갈았고 피가많이나고 아파서 잠도못잠...

국소마취....조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올라 아프다 진짜 왐마...디질뻔 근데 수술하고 나니 고통은 없어서 후련... 수면마취나 척추마취하는 곳에서 하는거 추천헌다 대신 다음달 꼭 출근해야 하고 당일 퇴원을 해야 한다면...국소마취가 한큐에 끝남^^ 대신...

농양 후기가 별로 없더라고 그래서 도움이 될까 하고 글 쓴다!! 일기형식이고 날짜별로 써서 tmi많고 글 길어~ 양해 바랄게 정확한 통증을 느끼기 시작한 건 7/11 목요일 부터. 생리 전이라 그러겠거니 혹은 배변 활동에 문제가 있겠거니 생각하고 넘김...

4년전에 첫 수술을 했고 1년 전에 다시 생긴 치핵을 2번째 수술로 제거했다. 치질은 절대 걸려서는 안되는 불치병이 아니지만...대한건 구글에 검색하면 수두룩하게 그림까지 친절하게 나오지만 환자가 쓴 후기는 아프다 아니면 똥싸다 울었다 가 대부분...

모르겠어요) 6. 치핵제거술! 두구두구......! 수술 전 절차는 다 끝났고 수술만 남았습니다! 그때 살짝 긴장됐어요 마취주사가...져요 수술은 팔 벌려 엎드려 누운 자세로 진행되었습니다 어디에서 엎드려 엉덩이만 치켜든 자세로 누웠다 라는 후기글을 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