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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려고 누웠는데 알람이 울려서 봤는데 잘생긴 민혁이 셀카가 와서 넘 좋다고 ,, 근데 여부친가가 무슨 말이야 ㅠㅠㅠ 제발 알려주고 자 ,, 안그럼 나 혼자 망상하다가 잔다? 알려줘 알려줘 💓💓 좀 기다려보다가 누나는 곧 자련다 ,,

못하고 친가에 얹혀살고 있었다. 월급만으로는 내 집을 장만한다는 일이 그리 녹녹치만도 않을뿐더러, 그나마 여기저기 떼어 주는 곳이 많다보니 내 집 마련의 기회가 자꾸 뒤로 밀리고 있었다. ​ “아이참, 저리 좀 비켜요. 청소하는 데 걸리잖아요...

넘치는 친가로 도착했다. 친할머니 아이고!!! 우리아들 왔네왔어!!! 아구구 얼굴좀 보자 왜이리 야위었누 생각보다 할머니는 인자해보이셨다~^^ 그리고 뒤이어 들어오는 우리엄마보고도 한말씀하셨다 에효효효...저 못된년만 아니었으면 내가 평생 우리...

마친가지로 무겁고 우울한(?)주제이다. "일제가 남긴 상흔 - 군사유적"이라는 주제로 대정읍 송악산과 섯알오름 일대에서 일제시대에 제주도민이 받은 상처와 그 흔적들에 대해 알아보는 사간을 가졌다. 멀리서 보면 너무 아름답기만 한 송악산 송악산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