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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대학생입니다. 현재 두 학기째입니다. 모두가 저와 같은 감정을 느끼는지 정말 묻고 싶어요. 고등학교 때부터 친구들이 많아서 어디를 가든지 저를 인정해주는 사람이 분명히 있을 거예요. 하지만 대학에 입학한 후, 제 인생의 새로운 국면이...

신점보고 비방받은거ㅜㅜ 혹시 나만 알고 있어야 더 효과좋고 그런거야? 나 너무 신기해서 친구들한테 다 말했는데ㅜㅜ

생각했는데, 이상하게 주기적으로 있는 것을 보게되었고 별로 신경을 쓰지 않았다. 나는 이 사실에 대해서 같은 과의 친구들에게 이야기를 해준 적 있고, 한 친구가 내가 살던 자취방은 2층이고, 1층에서 누군가가 목매달아서 자살했었다고 이야기해준 적...

초등학생 때 꿈 속에서 영어캠프 같은 데를 갔음. 거기서 다른학교 친구들이랑 밑에 사진처럼 생긴 공간에서 취침 전 다 같이 2층 침대에 앉아 수다를 떨고 놀다가 알람 소리에 꿈에서 깼었음. 그러고 몇년 뒤에 똑같은 꿈을 또 꾸게 되어서 그 때 처럼...

여럿 있는데 단톡을 자기들 갠톡처럼 쓰는 상황 나는 모르는 이야기라 할 말도 없고 다른 친구들도 다 할 말 없어서 침묵인데 끊임없이 자기들 개인 용무를 단톡에서 말함 물론 단톡방에서 잠깐은 갠톡처럼 말해도 됨 그걸 뭐라 하는 게 아님 모임 일정...

뽐뿌 잘 생각해보렴. 친구가 잘못한건지..니가 잘못한건지

난 굳이…… 보통은 심심풀이로, 가끔 이벤트로 보는 경우가 많잖아 나는 고민 있을 때 쌤들 찾는 게 습관이니까 이게 좀 비주류라는 생각 들어서 그런지 굳이 주변에 말하지는 않는 편이거든 다들 그래??

김치볶음밥을 주문한 친구들과 달리 공깃밥만 주문한 학생에게 업주가 따뜻한 라면을 무료로 제공한 미담이 알려졌습니다. 이 훈훈한 사연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확산되며 많은 이들의 감동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