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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라는 이름의 민낯 2024.01.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친구라는 이름의 민낯이다. 퇴직 후 5년 갔듯이 물 흐르듯 온다. 더 서글퍼지기 전에 남은 10년 끈끈하게 정 나누고, 베풀고 사랑하며 살자. 아니 아옹다옹 싸워도 좋다. 그래야 소주잔 기울이다 보면 그 정 더 돈독해져 굵은 동아줄 되니까. 뒤돌아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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쇟이 친구들 5명이랑 파리가는데 돈이 한정되어있소. 그래서 쇟이 이런식으로 만들어서 의견 취합중인데 과하오? 2024.09.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쇟이 알아서 오늘은 여기, 내일은 저기 딱딱 정하면 친구들이 알아본데 가면 좋지만 쇟 의견이 많이 반영되기도하고, 또, 쇟...문서 온라인 공유문서로 되어있소 검정색 색칠한게 친구들 이름이라오 오늘 오전 9시에 공유했고, 내일 19시까지 체크하라했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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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당가면 잘 생긴 신부님이 없는 이유............jpg 2024.04.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성당가면 강동원 차은우 같은 신부님 있나요? 대답: 성당 2n년 다녔는데 성당에는 강동원 차은우 st 신부님 없어요. 진짜 없다고! 이유: 젊고 신부치곤 좀 생겼다? = 학교에 선생치고 좀 생긴 남선생이 왔다? 정도로 생각하면 이해가 빠르겠음. 바로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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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 가면.. 2024.10.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다른 이름으로 불리는 이유이기도 하고요.. 봄에 씨뿌리지 않은 자 가을에 수확할 수 없고, 아름다운 나의 정원을 얻기 위해서는 허리를 굽혀 땅을 파야하는 진리를 외면한 저는, 적잖은 이 연식에도 남의 지갑 여는 행상길을 배회 하는데.. 조금전 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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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에 듣는 가을 노래/ 최백호 그리고 김민기 -가을 편지, 이광조 -세월 가면 2024.11.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녀의 친구 김광희가 있었다. 최양숙과 김광희는 각각 서울대학교의 성악과와 작곡과에 재학 중이었는데, 최경식이 술에 거하게 취했을 때 즈음 그가 고은에게 시 한 편을 읊어달라고 요청했다. 그 노래는 이후 향희은의 <세노야>가 되었고, 그 때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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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 교사가 말해주는 실화 괴담 2024.09.21
유치원 이름과 전화번호가있다. 이런식으로 전화가 왔는데 엄마는 바로 직감한거야. 혹시 IMF를 기억하는 세대가 있을진 모르겠는데, 당시 IMF때문에 구조조정이 엄청나게 일어나던 시절이였어. 하루 아침에 실업자가 된 사람이 ■■하는 경우도 흔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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쭉빵 소름글 모음 2024.07.17
여자이름같았는데 남자인가? 아 소름돋아 12.야 너네 쭉방에서 존나 소름돋는썰 있어? 난 막게에서 어떤 개녀가 한 여름철에 남들은 지금 날이 점점 어두워지고있는데 나만 점점 밝아지고 있닫고 오열하면서 글쓴거 있는데 아무도 관심안주길래 내가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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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알려주지 않는 일본 여행 꿀팁❗️ (매우 주관적 주의)+++ 아주 중요한 거 추가!!! 2024.07.04
다녀왔어 친구랑 가기도 했고 혼자 가기도했는데 직접 서치하고 겪으면서 느낀 꿀팁들을 전수하려고 왔어!! 도쿄와 후쿠오카...고르면 여행사나 항공사 페이지로 넘어가는데 웬만하면 이름 들어본 곳으로 ㄱㄱ 항공사 공홈이나 인터파크 하나투어 트리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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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아리랑으로 뮤지컬을 한다고? 오히려 좋아🩷 2024.05.07
정선 놀러갔다가 친구가 예매해줘서 ’뗏꾼‘이라는 정선아리랑 기반의 공연 관람했는데 트럭 대신 뗏목을 타고 물건 배송해주는...귀에 익어서 좋았고 어떻게 안 건지 공연 중간에 관람객 이름 호명하면 대답하게 하고 뗏목 엮어야 한다면서 밑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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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rd 2 (마지막) 2024.04.23
하면 이름 한번쯤은 들어볼법한. (참고로 지금은 신기운이 약해지셔서 작게 치성만 드리고 지내고 계심) 용이랑은 3살차이고...내 학교얘기는 하기가 미안하다보니 자연스럽게. 언니도 여태 친구나 학교 얘기 물어보는 사람이 아닌데. 갑자기 물어보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