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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데 제수씨랑 너무 달콤하게 강아지랑 같이 골프 치러 다니고 가족사진 찍고 다니더라"고 말했다. 이때 류시원은 "오늘 여기...다시 좋은 사람 만나서 살다 보니까 조심스러웠고 이 친구한테 피해가 가는 게 싫어서 비공개로 하다 보니까 2세 연하, 6세...

아내:싫다고 그냥 집에 있겠다고 왜 멀리 가냐고 그냥 집에 있자고 합니다. 아내 입국전에 통화도 했던 터라 친구하고 전화후 제수씨와 아내가 통화를 합니다. 제수씨가 괜찮다고 와도 된다고 한 참을 둘이서 이야기를 합니다. 결론은 21일 저녁에 약속을...

였다. 당연히 ‘또숙모’도 잇따랐다. 세상 어디에도 없는 호칭. 젊은 시절, 친구의 아내를 제수씨라 하고, 친구의 아들에게는 큰아버지라 부르게 하고, 친구는 자기의 아내를 형수씨, 아들에게는 삼촌으로 부르게 하는 등, 호칭문제로 찌그락짜그락했던...

형수님보단 제수씨???

학교 친구들이었고 신부 측은 학교 선생님들이어서 학교 온 것 같았다고 한다. 지금도 남편 친구들은 아내를 제수씨가 아닌 선생님이라고 부른다고 한다. 아내가 교사 선배고 둘 다 과학 과목 담당(남편 물리, 아내 생물)이라 이것저것 많이 도움이 된다고...

친구 여자친구..뭐 뭐라고 불러야될까요;?

이름말로 부르는 호칭은 따로 없죠?

이 문장이 틀린건가요?

친구는 제수씨가 절대 다른 남자에게는 가지 못할 것이라고 굳게 믿었기에 , 내가 그 사실을 친구에게 조심스럽게 전해 주니 이...같은 꼴불견이 보기 싫어 그냥 헤어져 버렸다.. 이 친구는 아내가 다른 남자에게 시집을 간다는 사실을 도저히 받아 들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