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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수행 평가 중 시 읽고 펑펑 우는 친구들 속출. 평가 중단 위기에 처했으나 가까스로 사태 수습. 2024.05.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늘 수행 평가 중 시 읽고 펑펑 우는 친구들 속출. 평가 중단 위기에 처했으나 가까스로 사태 수습. 친구들이 읽고 운 시는 '그날 이후(진은영)'. — 김시옷 (@heaven_help) May 9, 2024 그날 이후 / 진은영 아빠 미안 2킬로그램 조금 넘게,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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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층 취재 1편 - 5시에 등교하는 친구도 있다는데 도대체 우리 아이는 몇 시에 등교하나?> 2024.03.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몇 시에 등교하는지 정확하게 알아보기 위해 모닝 아메리카노를 타고 카메라를 챙기면서 준비를 단단히 해서 교실로 향해봅니다. 1반에 불이 켜져있네요~ 안뇽 주희~ 시간 정황상 6시 2분쯤 등교한 것으로 파악 아이들이 뜸하고.. 복도가 많이 춥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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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어가지만 낡지는 마라 // 친구 (시/서정홍) //♧ 호의삼조란? ♧ (好意三條) 2024.06.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토마스 카알라일의 말입니다. 세상을 살아가면서 우리는 하루에도 몇 번씩 수 m.cafe.daum.net ========================== 친구 시/서정홍 든든한 나무 같은 비 오는 날 우산 같은 편안한 운동복 같은 따뜻한 밥상 같은 흐르는 강물 같은 함께 집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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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야 보고 싶다/안중태 시 2024.03.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위드타임즈] [ 시 감상] 친구야 보고 싶다 - https://naver.me/FGFXUkM8 [위드타임즈] [ 시 감상] 친구야 보고 싶다 ▲ 아지랑이 손짓하는 봄날/추억이 새록새록 피어나는구나 [본문 시 중에서] [친구야 보고 싶다] 후암 안중태 시인 새 학기 봄날 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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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야 너는 아니/ 이해인 (영상시 첨부) 2024.04.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친구야 너는 아니/ 이해인 ♥ 꽃이 필 때 꽃이 질 때 사실은 참 아픈 거래 나무가 꽃을 피우고 열매를 달아줄 때도 사실은 참 아픈 거래 사람들끼리 사랑을 하고 이별을 하는 것도 참 아픈 거래 우리 눈에 다 보이진 않지만 우리 귀에 다 들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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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수행 평가 중 시 읽고 펑펑 우는 친구들 속출. 평가 중단 위기에 처했으나 가까스로 사태 수습.twt 2024.05.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heaven_help) 오늘 수행 평가 중 시 읽고 펑펑 우는 친구들 속출. 평가 중단 위기에 처했으나 가까스로 사태 수습. 친구들이 읽고 운 시는 '그날 이후(진은영)'. twitter.com 전문은 훨씬 길지만 저작권이 있기 때문에 진은영 시집 <나는 오래된 거리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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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루귀와 복수초 & 친구야 너는 아니 / 이해인 시, 김태원 작곡 / 정동하 & photo by 모모수계 2024.02.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친구야 너는 아니 / 이해인 시, 김태원 작곡 / 정동하 & photo by 모모수계 https://youtu.be/zi_WLQK6oeM 꽃이 필 때 꽃이 질 때 사실은 참 아픈거래 나무가 꽃을 피우고 열매를 달아 줄 때도 사실은 참 아픈거래 사람들끼리 사랑을 하고 이별을 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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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수행 평가 중 시읽고 펑펑 우는 친구들 속출. 평가 중단 위기에 처했으나 가까스로 사태 수습. 친구들이 읽고 운 시는 2024.05.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살, 맑은 내 얼굴과 함께, 여기 사이좋게 있어 아빠, 내가 애들과 노느라 꿈에 자주 못 가도 슬퍼하지 마 아빠, 새벽 세 시에 안 자고 일어나 내 사진 자꾸 보지 마 아빠, 내가 친구들이 더 좋아져도 삐치지 마 엄마, 아빠 삐치면 나 대신 꼭 안아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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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친 친구에게 보내는 시 2024.05.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친 친구에게 보내는 시 지친 친구에게 보내는 시 여보게 기분은 괜찮은가 자네가 요즘 힘들다 해서 묻는 말일세 문을 열고 나가서 세상을 한번 보시게 어떤가 언제나 세상은 그대로이며 눈부시게 아름답지 않은가 비가 와도 눈이 내려도 광풍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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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쉬는 행복 김선희의 오늘의 시 : 친구가 아닌 사람들 2024.06.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친구가 아닌 사람들 만나지도 않는다 보지도 않는다 소리만 난다 그런데 친구래 자연히 들으면 무어라 할까 지나근 구름이 들으면 무어라 할까 오랜세월을 야금 야금 남의 것들을 도둑질 하면서 살아온것들이 양심도 없게 떵떵거리고 잘 사는 것이 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