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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창한 9월의 마지막 날! 날씨도 좋고~ 달반친구들 손에 손 잡고 모래놀이터로 갔답니다. 안전하게 모래놀이하는 방법도 선생님이랑 알아보고 삽이랑 모래놀이 도구로 열심히~ 파고 담고~~두꺼비 집도 지어주고~ 친구랑 더 깊이 파보고 곤충 친구들도 함께...

<잘 가, 나의 비밀친구> 그웬 스트라우스 글, 앤서니 브라운 그림, 김혜진 옮김, 웅진주니어 앤서니 브라운은 믿고 보는 작가지만, 이 협업도 좋다. 누군가 우리 주변에 말이 없는 아이 생각도 난다. 때가 되면 입어 떨어질 것을 알지만 조급한 마음에 말...

좋을 정도로 주변 경치와 분위기가 괜찮다 "미용아 나 이제 공부하러 청주 가야 돼~ 잘 지내 다음에 또 보자~" "응 친구야 안녕 잘 가~" 청주로 교육받으러 가기 위해 친구는 인사 후 갔고 미용 씨도 집으로 귀가했다 두 분이 여느 친구들이 그렇게 하듯...

화요일 아침, 옥상 텃밭 화요일 2교시, 주기집중 수와 셈 화요일 오후, 손공예 수요일, 사랑어린학교 친구들과 함께 목요일 아침, 사랑어린 친구들 잘가, 다음에 또 만나요~~ 목요일 점심시간, <참초신문> 시윤이 인터뷰 목요일 오후, 마약예방교육 금요일...

나비야 잘가! 보고싶을 거야!” 외치는 아침이들을 보니 F인 슨생님 눈물 광광😭😭 48일동안의 관찰 기록을 하나로 모아 짧게 영상을 만들었어요. 아침이와 함께 보면 이야기 나누어보는건 어떨까요?🤗 나비의 성장과정을 쭈욱 지켜본 아침이로써 나비 성장...

나중에 취업하고 이러면 지금만큼 잘 못 만날 거 같아서 시간 많을 때 해외여행 많이 다니고 싶은데... 뭔가 금전적인 문제나 그런 거 땜에 막상 잘 못 가는 거 같어서...ㅠ

우리 외할머니께서 “잘 보관하면 나중에 큰돈이 될 거야”라는 의미로 직접 은행에 가서 5만 원짜리 신권을 예쁜 돈 봉투에...그냥 가져다 썼다고 하더라고. 초등학교 때부터 친한 친구 녀석이 그 당시 고시 준비 중이었고, 집안 사정이 좋지 않았는데...

날렸으니 천국에서도 살기 좋은 집 지어서 먼저 간 친구들과 함께 잘 지내고 있어라. 6월, 화원에 장미가 활짝 핀 여름이 시작...떠나는 순서가 어떻든 간에 몇 걸음 차이가 아닐 것이야 먼저 가 있게나 내 곧 뒤따라감세. 자네의 육신은 한줌의 가루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