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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요즘 우울한 이유. 2025.03.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얘기는 말도 안꺼냈어요. 어차피 줄 인간도 아니고 괜히 싸움만 하고 또 아들에게 " 어디서 이런 덜떨어진 놈이 나온거냐" 라고 갖은 악담을 퍼부을껄 알거든요. 아들은 아들대로 스트레스가 심한지 갑자기 온몸에 두드러기처럼 올라와서 아무래도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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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숙려캠프] 아들 여자친구가 "이 부분" 에서 긁혀서 화낸 거 같다는 반응들 많음.jpg 2025.03.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본인 어머님 돌아가심 - 캠프도 조카가 신청함. 아내 - 재혼 - 지금까지 돈 벌어본 적 없음(친정이 경제력이 되는 걸로 추측) 유산 2억 받았고 더 받을 예정 - 받았던 돈은 이제 거의 다 쓰고 마이너스 급 - 아들이 7-8세에 한쪽 폐 80프로 절제하는 수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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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의 어머님이 돌아가셨습니다... 어떻게 위로의 말을해줘야할지.. 2003.10.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갑작스러운 교통사고.. 지금까지 22년이란 시간을 헛살아온 느낌입니다. 힘내.. 이 두글자 말조차 눈물로 벅차 차마 말을 잇지 못하고 돌아섰습니다. 아무것도 아무말도 해주지 못한채 그냥 있다가 왔습니다. 항상 밝은 성격으로 주변친구들에게 웃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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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서간문 2025.03.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께서와 어머님 안녕하시오며 집안이 다 무고하십니까? 제가 입학된 것은 라디오로 들으셨을 줄 아옵니다. 방이 붙을 때까지는 입격(入格)이 됐으면 하는 욕망뿐이더니, 입격된 그 순간부터는 벌써 집 생각이 나 어떻게 견디나? 하는 걱정이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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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단샘 흐르고. 해를 품은 도리솔아! 간밤에 화마에도 안녕한가! 2025.03.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미산 위로 떠오르는 해를 바라보며 얼룩백이 황소를 몰고 언덕빼기를 오르 내리며 감사 기도를 드린다 다락 논밭을 가꾼다 병풍처럼 둘러싸인 넉두산, 웃골 산에는 철마다 꽃이피고 맛나는 산나물이 지천이다 옹천골 생명의 먹거리이다 삐삐먹고, 송구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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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를 구원과 휴거로 인도하는 딱 한 구절! 이 말씀만 지키면 반드시 구원받습니다!! (250323) 2025.03.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옆의 친구를 통하여 제도를 통하여 복음을 방해합니다. 우리는 기도해야 됩니다. 기도하고 하나님께 맡기고 나가야 됩니다. 생명을 걸고 나가야 됩니다. 작은 산과 작은 골짜기를 메워야 됩니다. 그래서 기도가 필요하다고 말씀드린 것입니다. 구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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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amiya 바라미야 시집 2025.03.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냥 위로의 말씀 한마디 힘내세요 양양에 핀 국화에게 늦은 선율로 빚어낸 향을 담으며 때를 읽을 줄 아는 너에게 올해는...담을 다시 세워야겠다 시애틀에서 가을이 레이크 22 10월의 호수는 가을을 수면 위에 담는다 그 옛날 어머님이 지어 주셨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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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례81서부터 90까지 2025.03.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기운 위로 예기 치뻗쳐서 三刑(삼형)生(생)을 하고 있는 모습인지라 그 친정어머니 에게도 좋지 않은 형태이다 왜 그러느냐 물어 음에 그 아주머니가 기운을 당기는 바람에 그렇게 되었다함에 그 방지책은 없는가 하곤 묻는다 그 운세가 그런데 막을 방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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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 3월 23일 일달 후기 : 봄이 왔나 봄 2025.03.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의 친구분 김영미님도 가입을 환영합니다. 함께 즐거운 러닝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오호훈 선배님 생일을 축하드립니다...선배님의 식사 후 커피 찬조 감사드립니다. 이성우 선배님 어머님의 건강 쾌차를 기원합니다. 동일 선배님 부상 빠른 완쾌를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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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입대를 앞둔 아들과의 중국여행 2025.03.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걱정스러운 말로 위로해주시던 어머님 생각이 났다. 좋은 추억 많이 만들어 살아가는데 밑거름이 되었으면 한다. 2008년 12월 18일 아침 (부자상봉) 반년만에 베이징 수도공항에서 부자상봉을 했다. 22일 오전 10시30분 베이징 2청사, 무뚝뚝한 경상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