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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도 너도 건강 잘 챙기라고.. 뭐라고 해야되지 ㅠㅠ

다들 남편들 앞이라 다소 내숭 또는 얌전을 떨었지만 그녀는 거침없고 직설적이었다. 부끄러움도 없어 우리들 앞에서 큰 궁뎅이...벌어진 줄 알아 마냥 즐겁고 많이 오가는 사람들로 그저 신이나 있다. 예전, 언젠가의 글에 '스물 두살 된 친구 딸이 어느...

백혈병에 걸려서 치료중인거 알았지만, 도저히 뭐라고 위로를 해야할지 몰라서 연락도 못했습니다. 남편과 저는... 좋아졌다는 소식이 들리길 조용히 기다렸는데 이렇게 부고를 듣게되니 친구 남편이 아플때 찾아가지 못한것도 더 미안하고 또 후회스럽습니다

대영 곽서운동창(부산거주) 남편(향년72세)께서 24. 4. 20일 영면하셨기에 부고하오니 동창 여러분의 많은 위로와 조문을 부탁드립니다. ○빈 소 : 부산 동아대병원장례식장 특3호실 ○발 인 : 2024. 4. 22(월) ○장 지 : 김해낙원공원묘원 ■조의계좌...

갑자기 부고라니....... 마누라 친구가 일요일 저녁 피곤해서 8시쯤 먼저 잔다고 들어갔는데 자다 느낌이 이상해서 새벽에 나갔더니 부엌에 쓰러져 있었다고 한다. 평소 막걸리 좋아해서 한잔마시고 자나보다하고 들어가 자라고 흔드는데 이미 몸이 차가워...

Daum/Kakao 검색 허용 해제 필수 문자 받았는데 답장이렇게 보내도 될까??? 이상하면 말해줘ㅜㅜ 초딩때부터 제일 친한친구인데ㅜㅜㅜ 정신없을거 같아서 전화는 못했어.... --------- ㅇㅇ아...지금 어떤말로도 위로가 안되겠지만 마음 잘 추스리고...

사항 ☆ ​ ​ 친구, 선배, 후배, 동료 등 지인으로부터 상을 당했다는 소식을 듣게 될 때 마음이 무겁기도 하고 안탑깝기도 하며...것이 가장 좋습니다. 그러나 만약 가지 못한다면 다음과 같이 위로문자를 보내는 것이 좋습니다. ​ 단 조문객 접대로 인해...

삼가 故人의 명복을빕니다 2011년 9월 30일 우리친구 조복선남편께서 불의에 교통사고로 소천하셨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친구들께서도 시간을 내어 인천 연수동 장례식장 에 모셨으니 위로의 말씀 전해주기 바랍니다. 발인은 2011년 10월3일월 요일...

한 세명만 봐줬으면 좋겠어... 이 친구의 슬픔을 감히 상상할 수 없어서 최대한 깔끔하게 보내고싶어서